저자
천옥현 기자
바이오워치팀
읽기 쉽게 쓰겠습니다. 제약·바이오 산업 기자 천옥현입니다.
광동제약,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대상 기업 선정
광동제약이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기업과 비영리단체 간 협력관계 활성화를 토대로 국가와 지역
대웅제약 “우루사, 임상 4상서 간수치(ALT) 감소 효과 확인”
우루사가 임상을 통해 간 기능 개선 효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21~2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소화기 국제학회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회’에서 우루사의 만성 간질환 환자 대상 4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상 4상 연구는 우루사의
한미약품,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업무방해 혐의 고소
한미약품이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시경찰청에 고소하고, 업무방해금지 가처분도 함께 신청했다.
한미약품은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핵심 사업회사를 상대로 조직적이고 치밀한 업무방해 행위를 지속하고 있어 이를 바로잡기 위해 임종훈 대표이사를 고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소장
한올바이오파마를 바이오 선호주로 꼽는 까닭
한올바이오파마가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 잠재력이 큰 품목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NH투자증권 한승연 연구원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한올바이오파마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주가)과 상승 모멘텀을 갖춘 기업”이라고 평가하며, 바이오분야 최선호
휴젤, 두바이 메디카와 전략적 제휴...중동·북아프리카 톡신 시장 진출
휴젤이 중동과 북아프리카까지 보툴리눔톡신 진출 지역을 확장한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두바이 소재 미용의료 제품 유통사 메디카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중동·북아프리카(MENA)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다. 미국
Celltrion Secures First Approval for Prolia Biosimilar in Korea
Celltrion has received its first approval for a biosimilar of Prolia (denosumab), a treatment for osteoporosis.
On the 22nd, Celltrion announced that it obtained simul
셀트리온,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국내 첫 허가
셀트리온이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의 바이오시밀러를 국내 처음으로 허가 받았다.
셀트리온은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환자 치료를 위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와 암 환자의 골 전이 예방을 위한 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 ‘오센벨트’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 허가를
대웅제약, 신약개발 시스템 디지털 전환
대웅제약이 글로벌 제약·생명과학 인포메틱스 플랫폼 기업 레비티 시그널즈와 신약 개발 연구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레비티 시그널즈는 제약 및 생명과학의 진단 기기와 연구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글로벌 인포매틱스 플랫폼 기업이다. 약 1만1
유한재단, 제27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에 정형숙 약사
유한재단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제 27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여약사회의 제33회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유한재단 김중수 이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 등 관계자와 내외빈이 참석했다.
유재라 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 고 유일
대웅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교육 프로그램 ‘딥 심포지엄’ 개최
대웅제약은 지난 16~17일 양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메디컬 에스테틱 교육 프로그램 '딥 심포지엄'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와 지방분해 주사제 '브이올렛'의 최신 시술법과 트렌드에 대해 토론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이 행사에는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 6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