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무현 기자
다크 초콜릿, 치아도 하얗게 만들어준다
카레·케첩은 얼룩지게 해
“스테이크, 치즈, 다크 초콜릿 등 일부 식품은 치아를 희게 하는 반면, 소스류, 주스, 카레 은 치아를 얼룩지게 할 수 있다.”
UPI가 24일 미국 뉴욕의 ‘맨해튼 덴탈 아트(Manhattan Dental Arts)’의 마크 리흐퉁 박사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스트레스 많은 여성 임신 어렵다
요가·명상으로 마음 다스려야
스트레스가 많은 여성들은 임신 능력에 큰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수준이 높으면 12개월 내 임신을 시도하더라도 실패할 확률이 크게 높다는 것이다.
미국 오하이오 대학의 연구팀이 18~40세의 여성 373명을 대상으로 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다
만물이 소생하건만... 봄철, 자살 가장 많아
5월 많고, 2월 적어
“자살 시도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겨울이 아닌 봄철이다.” 과학 및 건강 전문 인터넷 매체인 라이브사이언스가 24일 과거 연구결과들을 인용해 보도한 의외의 사실이다.
이들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온이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일 때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이들이 가장 많다는
운동하면서 종종 술 마시면 시력보호 OK?
흡연자는 손상 비율 높아
시력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라도 운동을 할 필요가 있겠다. 주목되는 것은 술을 종종 마시는 것이 아예 술을 마시지 않는 것보다 시력 유지에는 더 낫다는 것이다.
미국 위스콘신대학의 로널드 클라인 박사가 이끈 연구팀이 1988~2013년에 43~84세의 성인 50
하루 20회 ‘펄쩍펄쩍’ 점프하면 뼈 ‘튼튼’
여성 골밀도 높아져
‘뼈를 튼튼하게 하려면 매일 점프를 20번씩 하라.’
최근 ‘미국 건강증진 저널(Americ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에 실린 연구 보고서의 권고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매일 한 번에 10회씩 두 차례 점프 동작을 하는 것이 달리기보다
여성들 치매에 훨씬 취약.... 남성의 2배
우울한 감정도 더 많아
여성이 남성보다 치매에 걸리는 확률이 2배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알츠하이머협회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65세를 기준으로 여성들은 6명 중 한 명꼴로 알츠하이머병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된 데 비해 남성들은 11명 중 한 명꼴로 알츠하이머 증상을
부모 엄격하면서 둔감할수록 자녀 비만
권위적이면서 감수성이 예민하지 않은 부모들의 자녀들이 더 비만에 걸리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몬트리얼 맥길대학의 연구팀이 캐나다 어린이 3만7757명의 어린이들이 포함된 조사결과를 분석해 내놓은 결론이다. 연구팀은 부모의 자녀양육 스타일을 4가지 형으로 구분했다.
즉 권위가 있는
만성 수면장애는 치매 원인이자 전조
기억력·학습 능력에 손상
치매의 조기진단법 개발 노력이 활발하지만 뚜렷한 성과가 아직 없는 가운데 만성 수면장애가 치매의 원인이자 전조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필라델피아의 템플대학 연구팀은 만성적으로 수면에 문제를 겪는 이들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에 주
칸막이 없는 개방 사무실, 직장인 병들게 한다
무리해서 근무하게 돼
칸막이 없는 개방된 구조의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개인 공간이 있는 이들에 비해 몸이 더 자주 아프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의 스톡홀름 대학 연구팀이 7개의 서로 다른 디자인 구조로 된 사무실에서 일하는 2000명을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다. 비교 결과
고강도 운동은 감기도 예방....걷지 말고 뛰어라
운동의 효능은 거의 만능으로 알려져 있지만 감기도 예방해 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런던 위생 및 열대의학 학교’가 48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실시한 플루서베이(Flusurvey)에서 나타난 결과다.
조사 결과,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 감기를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