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연희진 기자
부광약품, 갑상선호르몬제 ‘씬지로이드’ 0.025mg 발매
부광약품은 이달 중 갑상선호르몬제 ‘씬지로이드’의 신규 용량을 발매한다고 16일 밝혔다. 8월에 발매되는 신규 용량은 0.025mg이며, 오는 11월 0.375mg 제품이 발매 예정이다. 이로써 씬지로이드는 총 8개 용량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부광약품은 국내에서 갑상선호르몬제 처방 시장의 80%
뇌전증 수술 중 신경계 변화 감시법, 합병증 낮춘다
측두엽 뇌전증 수술 중 ‘운동유발전위 검사’를 통해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난치성 뇌전증 환자에게 뇌전증 수술은 중요한 치료법이다. 그 중 측두엽 절제 수술은 운동 신경계와는 거리가 멀지만 일부 1~3% 환자들이 편마비 등 합병증을 얻는다.
최근 삼성서울병원은
하나제약, 상반기 매출 808억...전년比 8.8%↑
하나제약은 2019년 상반기 매출액이 808억 5637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3억 7531만 원, 당기순이익은 138억 4676만 원이다.
하나제약은 영업이익의 소폭 하락은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신규 인력 채용에 따라 판매관
제약·바이오기업, 올해 5300명 새로 뽑는다
국내 99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올해 5300여 명을 신규 채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회원사와 일부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신규 채용 실적 및 계획’을 조사한 결과, 99개 업체가 5304명을 신규 채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상반기 3117명에 이어 하반기에
EDGC, 상반기 매출 284억 달성...지난해 전체 매출액 넘어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17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로써 EDGC는 3분기 연속 100억 원 이상 매출을 달성함과 동시에 분기 매출 최대치를 갱신하게 됐다. 상반기 매출액이 284억으로 집계되며 지난해 전체 매출액(214억 원)을 상반기
GC녹십자셀, 상반기 매출 177억…전년比 43.1%↑
GC녹십자셀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2019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6.1% 증가해 44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1% 증가한 177억 원, 당기순이익은 630.6% 증가한 109억 원을 기록했다.
2018년 4월 인수한 일본 세포
휴온스글로벌, 역대 최대 반기 실적 달성…첫 2천억 돌파
휴온스글로벌이 사상 처음 반기 매출 2000억 원을 돌파,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4일 휴온스글로벌은 반기 연결 기준 매출 2096억 원, 영업이익 32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2%, -7.6% 증감했다고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핵심 자회사인 휴온스와 휴메딕스 모두 각
[여성 탈모⑥] 탈모엔 무조건 '거품 적은 샴푸'가 좋다?
탈모로 고민하고 있다면 샴푸 선택에 고심이기 마련이다. 특히 샴푸의 '계면활성제'가 몸에 좋지 않다며 거품이 적은 샴푸를 선택하라는 내용이 적지 않다.
막연히 몸에 해롭다고 알려진 계면활성제는 물과 기름의 성분을 함께 갖고 있어 오염물질을 물에 쉽게 섞이게 하는 물질로, 때를 씻어내고 거품을 내는
GC녹십자랩셀∙GC녹십자웰빙,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웰빙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GC녹십자랩셀은 예비부모들에게 제대혈 보관의 기술력과 안전성 등을 소개하고, 제대혈 보관에 대한 정보 및 중요성을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알릴
서울제약, 상반기 영업익 8억 달성
서울제약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 8억 460만 원, 당기순이익 4억 9046만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1억 5537만 원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했다.
이로써 서울제약은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이어 전년 대비 모두 흑자 전환했다. 작년 상반기 영업손실 13억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