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용태 기자
[SI]“돼지독감 건너오면 대재앙 가능성”
멕시코와 미국에서 금세기 최대의 사망 사태를 몰고 올지도 모를
신종 ‘돼지 독감’ 바이러스가 확산돼 국내 방역당국에도 초비상이 걸렸다.
멕시코 보건당국은 26일 1000여명이 돼지 독감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며 이 가운데 6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또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는
미국
제약협 “약값 96배 차이는 제도 때문”
한국제약협회는 22일 일부 언론이 ‘약값 거품 심각, 같은 약이 최고 96배 가격
차이’라고 보도한 데 대해 설명 자료를 내고 “이는 정부의 실거래 가격 사후관리
제도를 잘못 이해한 결과”라고 밝혔다.
일부 언론은 이날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이 발표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건강보험
급여 의약품
[동영상뉴스]금연 노래-체조 첫선
노래와 체조로 금연을 권장하는 캠페인이 시작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금연 노래와 금연
스트레칭 체조를 만들어 24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계동
복지부 청사 앞 주차장에서 발표했다.
이날 발표회에선 담배를 피우지 않는 멤버
일동, 아로나민씨플러스 새 TV-CF
일동제약이 ‘아로나민씨플러스’에 대한 새 TV-CF를 선보인다.
새 모델은 건강미인 ‘옥주현’. 새 광고는 아이돌 가수를 넘어 뮤지컬배우, 요가전도사,
대학의 겸임교수까지 활기 넘치는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의 안티-에이징(나이를 잊고
사는) 건강 비결을 보여준다.
“뭐든지 열심히 하고, 많이
‘술없는 대학축제’ 추진에 학생들 반발
‘올해는 술 없는 대학축제를 치러 보자’는 대학 당국, 보건소, 절주동아리 등의
노력이 학생회를 주축으로 하는 학생들의 반대를 맞고 있다.
5월 대학축제를 앞두고 코메디닷컴이 7개 대학 학생회에게 물은 결과, 대부분
학생회는 ‘축제 때 흥을 돋우는 술을 어느 정도 마시냐는 것은 학생 각자가 알
대웅제약, 차남 윤재훈 시대 개막
대웅제약 그룹은 윤영환 회장의 2남 윤재훈 대웅상사 사장을 부회장에 영입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그간 제약 부회장을 맡아 경영을 충괄해온 3남 윤재승 부회장은 일선에서 물러나
신규사업과 해외업무를 담당한다.
5월1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윤재훈 부회장은 미국 덴버대학 경영학 학사와 같은
학교
중복투약 방지 시스템 시험 가동
콩팥이 안 좋은 김상훈(45) 씨는 최근 집에서 무거운 화분을 옮기다 허리를 삐끗
했다. 동네 정형외과를 찾은 김씨는 4가지 약을 처방 받았지만 복용 중인 콩팥 약과
함께 먹어도 되는지 몰라 당황스러웠다.
앞으로 이런 걱정이 필요 없게 될 전망이다. 의사의 처방과 약사의 조제 단계에서
중복되
부광약품 ‘간염 신약’ 판매중지
부광약품이 개발한 B형 간염 치료 신약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가 미국에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던 중 부작용이 발견돼 임상시험이 중단됐고, 이 약의 국내
시판도 중단됐다.
21일 이 회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해온 미국 파마셋
사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중년남성 뱃살? 술 줄이면 “쏙”
중년남자의 뱃살을 만드는 주범은 술이다. 술 자체의 칼로리도 높지만 술 때문에
살이 찌는 경우는 거의 없다. 술의 칼로리는 바로 흡수돼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배에
쌓이지 않기 때문이다.
술은 오히려 함께 먹는 기름진 안주의 열량을 바로 배로 보내 쌓는 역할을 하면서
뱃살을 찌운다.
서울아산
‘반찬 재사용’ 신고하면 20만원
손님이 먹다 남은 반찬을 다시 사용하는 식당을 신고하면 보건복지부로부터 포상금
2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신고자의 인적사항은 보호된다.
또한 유해 물질이 들어 있는 식품 등을 만들어 판매하다 적발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는 8월7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