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근정 기자
미디어본부
안녕하세요, 김근정 기자입니다. 이해하기 쉽고 도움이 되는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 양배추와 요거트 먹으면 된다?
누구나 깨끗하고 좋은 피부를 원한다. 타고난 피부 상태가 다르고 이에 따른 관리나 개선 방법에 당연히 차이가 있겠지만 장 건강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피부 개선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목소리가 있어 눈길을 끈다.
미국 건강정보매체 '베리웰헬스(VeryWell Health)’는 장 건강에 도움이
백종원도 했다는 CPR, 무조건 해도 되는 걸까?
골목식당 등 TV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얼마 전 한 식당에서 심폐소생술(CPR)로 귀중한 생명을 살렸다는 소식에 많은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백 대표가 군대에서 장교로 복무했을 때 배운 CPR 기술을 제때, 제대로 활용해 꺼질뻔 했던 한 생명을 구한 것이다.
생명을
갑자기 화가 난다...팔다리를 마구 흔들어요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을 때, 아이가 자꾸만 말대꾸하고 소리를 지를 때, 내 마음을 알아줘야 할 배우자가 상처를 줄 때, 우리는 참을 수 없는 감정이 저 밑에서 솟구치는 걸 느낀다. 하지만 그 감정 그대로 행동하고 살 수는 없다.
이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산책을 하고 명상을 하는 등
"엄마, 배변 잘 봐요?"...변비 있으면 갱년기 훨씬 더 괴로워
갱년기 여성에게 변비와 스트레스가 신체적, 심적으로 괴로운 시기를 더욱 힘들게 하는 요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폐경(완경) 학회지(The Journal of the Menopause Societ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 수준, 불안감이나 우울증이 있는 경우, 변비 등
아픈 것도 아닌데 지친다? '아메리카노' 대신 '물'
몸이 아픈 것도 아니고, 특별히 피곤할 일도 없는데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다. 잠도 푹 잔 것 같은 데 꾸벅꾸벅 졸기 일쑤다. 도대체 왜 이렇게 자꾸 이렇게 기운이 빠지는 걸까?
건강에 아무 문제도 없다면 평소 생활습관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미국 건강정보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아이 키 크려면?"...채식도 육식도 아닌 '이런' 식단
이 세상의 미래를 이끌 아이들의 성장과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제대로 잘 먹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먹어야 잘 먹는 걸까.
세계보건기구(WHO) 등의 보건 당국은 식물성 식품 섭취를 강조하면서 적당한 양의 동물성 식품을 포함하는 지속 가능하고 영양가 있는 식단을 점점 옹호하는 분
"살빼는 데 귀한 귀리" ...근육 빠지는 것도 막아주네
아침이나 간식으로 '오트밀'을 챙겨 먹으면 건강에 여러모로 이롭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오트밀'이라고 하면 어쩐지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서양에서는 귀리를 볶거나 찐 뒤 분쇄나 압착한 것, 혹은 이를 죽처럼 만들어 먹는 것을 오트밀이라고 부른다. 다시 말해 '오트밀'이라고 하면 통곡물의 하나
40세 넘었다? 치매 예방하려면 '배우고 춤 추세요'
나이가 들면서 여러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되도록이면 피하고 싶은 대표적인 질병 중 하나로 치매를 꼽을 수 있다. 아직 치료가 어려운 치매를 피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뇌 건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게 좋을까.
전문가들은 치매의
푹 자고 싶다면..."잠자기 전 가볍게 걸어라!"
나이가 들어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혹은 이유가 뭔지도 모른 채로 잠들지 못해 뒤척이는 사람들이 많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 3명 중 1명이 불면증 증상을 겪는다.
잠 못 이루는 밤, 자꾸만 뒤척이는 밤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오늘부터 밤 산책을 해보자. 밖에서 걷기는
당뇨 있는데 근육 없으면...사망 위험 더 높다
당뇨병 환자라면 근육량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유럽당뇨병학회(EASD)' 연례 회의에서 근육량이 적은 당뇨병 환자가 심혈관 질환은 물론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건강·의료 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