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건부] 렌즈 끼고 자면...눈 뒤로 렌즈 정말 돌아갈까?

[‘많건부’는 ‘많은 건강정보 부탁해’의 준말로 일상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아리송한 건강상식을 풀어드리는 코너입니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의 많건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안경 착용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콘택트렌즈, 요즘에는 산소투과도가 높고 이물질이 덜 껴 뛰어난

겨울철 비늘처럼 일어난 각질, 박박 밀어도 될까?

전국 곳곳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는 5~15㎝ 적설, 10~40㎜ 강수량이 예상된다. 강원도에도 1~3㎝ 눈이나 5㎜ 미만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3~5도, 낮 최고 기온은 4~11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춥고 건조한 날씨는 피부에도 변화를 일으킨다. 단순히 건조한 것

오세훈 "공공병원 가치 보여줘야…대체인력 확보에 최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8개 서울시립병원 병원장들과 모여 이번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한 비상 진료 대책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24일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전날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 ‘심각’ 발령에 따른 공공의료 현장 상황 점검 및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의논했다.

오윤아 “어릴 때보다 몸매 더 좋아” …‘이 운동’ 덕분?

배우 오윤아가 40대에도 탄탄함을 자랑하는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배우 오윤아의 Q&A!! 연기, 뷰티, 패션, 사춘기송민 무엇이든 물어보세오윤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오윤아는 몸매 관리에 대한 질문에 “탄츠플레이를 일주일

정월대보름 오곡밥...꽉 찬 영양 어떻길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전남권 일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오늘(24일)은 음력 1월 15일로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 대보름’이다. 이날에는 한 해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부럼, 약밥, 오곡

혈압 높으면 덜 짜게?...하루 '이것' 2개 먹는게 더 좋다

바나나, 시금치, 고구마와 같이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게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보다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덜 짜게 먹는 것보다 바나나 2개가 더 좋다는 것. 최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의 조지 국제보건연구소(GIGH) 연

"언제 묻었지? 패딩에 BB크림이 누렇게"...어떻게 지울까?

입춘이 지나고 큰 추위가 물러가며 이제 패딩을 입을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하다. 겨우내 보온을 책임졌던 패딩은 자주 세탁을 하기 어려워 이곳저곳 묵은 때의 흔적이 남아있기 쉽다. 새것처럼 깨끗하게 만들어 내년에도 다시 꺼내 입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옷깃에 묻은 화장품은 메이크업 클렌징 제품으로

가렵고 따가운 '주부습진' …아무 보습제나 써도 될까?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지속되면서 쌀쌀하겠다. 강원 일부지역에는 시간당 1~5㎝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8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설거지나 요리, 청소를 할 때 손이 물과 합성세제, 비누 등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마르고 당기는 등

17년 투병 끝에...가수 방실이 쓰러뜨린 뇌경색, 어떤 병?

가수 방실이(본명 방연순)가 20일 별세했다. 향년 61세. 가요계에 따르면 방실이는 20일 인천 강화의 한 요양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고인은 2007년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17년 동안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방실이는 1980년대 미8군 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한 뒤 1985년 여성 3인조

51kg 엄지원, 11자 복근...아침마다 '이 운동'이 비결?

배우 엄지원이 몸매 유지 비결을 위한 운동법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9일 유튜브 채널 ‘엄지원의 엄Tube’에 ‘20년차 유지어터 배우 엄지원이 절대 빼먹지 않는 10분 모닝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엄지원은 기상 직후 환기를 시킨 다음 체중계 위에 올라갔다. "아침에 공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