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해양의 날'…바다 보호하는 생활 습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밤부터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3∼32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매년 6월 8일은 해양보호 및 바다의 소중함을 기억하기 위해 유엔환경계획(UNEP)이 세계 공식 기념일로 지정한 ‘세계 해양의 날’이다. 해양의 날을 맞아

내 피부에 '꼭' 맞는 선크림 선택법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햇볕이 강렬해지는 계절이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선크림은 1년 내내 챙겨야 하지만 요즘은 특히 더 꼼꼼하게 발라야 할 시기. 그렇다

야외 활동 늘어나는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오늘의 건강= 충북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나왔다. SFTS는 치명률이 18.7%로

"운동 없이 맥도날드 음식만으로 26kg 감량"…비결은?

미국에서 100일 동안 맥도날드 음식만 먹은 50대 남성이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3일 N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사는 56세 케빈 맥기니스는 '100일 간 맥도날드 음식만 먹기' 도전을 시작하고 100일째를 맞은 이달 1일 그의 틱톡 계정을 통해 성공 소식을 알렸다.

[건강당당]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

당뇨식은 혈당관리 뿐만 아니라 비만, 고혈압 등 다른 건강 문제에도 이로운 ‘건강식’이다. 핵심은 혈당이 너무 출렁이지 않도록 균형있고 알맞은 양을 제때에 먹는 것. 그렇다면 3대 영양소로 꼽히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혈당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까?

심혈관 건강 지키는 강력 슈퍼 푸드 5

체중이 늘어날수록 가장 걱정되는 것이 바로 심혈관계 건강이다. 심장과 혈관 건강은 건강한 장수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다. 특히 심장과 체내 곳곳으로 산소와 영양소를 운반하는 혈관 건강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다. 혈관이 건강해야 혈류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혈압, 

뱃살 빠지고 속 편안해지는 식습관 5가지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복부 비만처럼 불룩하게 배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배가 부풀어 오르고 속이 거북해지는 원인은 복부 비만 외에도 변비부터 나트륨 과다 섭취 등 의외로 다양하다. 평소 식단과 매끼 식습관에서 작은 변화만으로도 속이 더 편안해지고 배가 좀 더 평평해질 수 있다. 더부룩하고 불룩하게 나온

제철 맞은 다슬기, 조심해야 할 사람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가 다소 덥겠다. 수도권 등 전국의 오존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매력적인 다슬기가 제철이다. 다슬기하면 떠오르는 오묘한 초

치매 물리치는 뇌 건강법 5가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게 되면 뇌의 인지능력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나이 들수록 뇌의 인지능력은 점점 퇴화하게 되는데, 뇌 기능 유지에 도움되는 방법이 없을까? 전문가들은 젊었을 때부터 일찌감치 치매를 예방하고 뇌 기능을 강화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뇌 건강에 특히 좋은 운동과 식품 섭취

살 '쏙' 빠지는 소소한 식습관 5가지

살을 빼기도 어렵지만 체중 감량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더 어렵다. 조금만 방심해도 요요현상으로 다시 살찌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보통 다이어트에 실패한 사람들은 뭔가 대단한 변화가 있어야만 살을 뺄 수 있다고 믿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일상생활 속에서 작지만 효과적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뜻밖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