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눈바람, 모자 안쓰면 나가는 체열은?

따뜻한 모자 쓰고 목도리 두르고 나가야겠다. 전국에 눈 흩날리고 찬바람 분다. 아침 최저 영하9도~영상 4도, 낮 최고 4~10도. 어제 충남과 호남에서 시작된 눈, 오늘은 경기 남부와 영서지방, 충북과 경북 북부까지 내린다. 서울은 아침 영하 4도에 오전 9~12시에 눈 또는 비 내린다. 전국

다시 추위... '만일의 사태' 대비하려면

옷 두툼히 챙겨 입어야 하겠다. 흐린 하늘로 시작하는 월요일, 낮부터 찬 바람 유입돼 저녁에는 춥다. 아침 최저 영하5도∼영상6도, 낮 최고 2∼11도. 강원 남부 내륙과 경북 북동부의 산지에는 비나 눈 온다. 충남, 전라 서해안은 오전부터 낮까지 비 소식.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앞이 뿌옇게 보이더니 쓰러져”…현아가 앓는 미주신경성 실신이란?

가수 현아가 우울증, 공황장애와 함께 미주신경성 실신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현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에게나 선택받는 사람이고 싶은 욕심이 생겨 앞만 보고 달려왔다. 제가 아픈지도 모르고 있었다. 괜찮은 줄로만 알았는데, 2016년 병원을 가보고 나서야 마음이 아픈 상태였단 걸 알았

전국 독감 기승... 백신 접종은 오전에?

전국이 파란 하늘로 아침 맞지만,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강원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비 또는 눈 조금 내리겠다. 아침 최저 영하6도~영상5도로 어제보타 3~4도 더 내려가 춥고, 낮 최고 5~15도로 어제보다 약간 따뜻해서 일교차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또는 ‘좋음.’

고이상 심근경색 사망, 2030 세대도 위험?

동해안에 비, 눈 내리겠고 강원 산간지역에는 대설특보 예보됐다. 아침 최저 영하4도~8도, 낮 최고 5~14도. 중부 내륙지방은 아침에 영하권으로 춥겠고 일교차 커서 건강에 신경 써야겠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등 환자는 뇌졸중, 심근경색 조심해야겠다. ☞오늘의 건강=대만 스타 배우 고이상(

유기농, 글루텐프리 식품은 건강식?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에 구름 걷히고 파란 하늘 보이지만, 오후부터 곳곳 비 내린다. 서해안 곳곳에서 새벽부터 아침까지 비 내리고 제주도는 낮에 빗방울 떨어진다. 오후에는 동해안, 태백산맥 줄기에서 비, 진눈깨비 또는 눈 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3도~10도, 낮 최고 6~14도로

김한길, 폐암 호전된 근황 공개…폐암 예방에 가장 좋은 습관은?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김한길(66)이 폐암이 호전된 후 일상을 공개했다. 김한길은 25일 채널A ‘어바웃 해피-길길이 다시 산다’에서 “잘 살고 있다”며 근황을 알렸다. 김한길은 2017년 10월 폐암 4기 진단을 받았으나 신약 치료로 상태가 호전돼 현재 건강을 회복했다. 이날 방송에서

무심코 마시는 음료수가 비만 원인?

여전히 춥지만 어제보다는 눅진 날씨. 아침 최저 영하2도~영상9도로 어제보다 수은주 눈금 약간 오르겠고, 낮 최고 10~15도로 어제보다 조금 덜 춥다. 공기는 대체로 맑다. 두툼한 외투에 목도리 두르고 나가는 것이 좋겠다. 공기 건조하니까 아침에 샤워 후 보습제 충분히 바르고 속옷 입고, 물 자

손돌바람 없는 소설, 건강을 위해선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전국이 파란 하늘에 포근하다. 아침 최저 영하2도~11도, 낮 최고 14~20도로 어제보다 푹하고 평년 기온보다도 높다. 낮에 수은주가 쑥 올라가 일교차 크다. 미세먼지는 ‘보통’ 또는 ‘좋음’이지만 세종, 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남자는 왜 추우면 바지 주머니에 손 넣을까?

벌써 겨울 느낌, 어제보다 더 춥다. 오전 최저 영하9도~4도, 낮 최고 5~12도. 내일부터 조금 풀린다지만 오늘은 바람 매섭다. 서울 영하 5도, 설악산은 영하 15.5도를 기록한다. 내일 낮부터 풀린다니 겹겹이 입고 추위 견뎌야겠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두툼한 옷 입고 뒤뚱뒤뚱 걸으면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