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메타파마, 인체 주요기관 섬유증 치료 특허 획득

대사질환 신약개발 기업 ㈜노브메타파마(대표 황선욱)는 28일 서울대학교병원 및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체내 주요 기관에서 발생하는 섬유화를 억제해 섬유증을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출원번호:제10-2020-0037859호)를 취득했다. 본 특허는 ㈜노브메타파마의 핵심물질인

고대구로병원,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총괄 기관 선정

고려대 구로병원(병원장 한승규)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주관하는 ‘2020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총괄 기관으로 선정됐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2028년까지 8년 6개월간 총 358억 원 규모의 연구과제를 총괄하게 된다. ‘연구중심병원 육성 R&D사업’은 연구중심병

여름철 ‘백내장’ 주의보…강한 자외선 노출 피해야

더운 여름엔 레저나 여행 등 야외 활동량이 늘어나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진다. 강한 자외선 노출은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수다. 특히 외부에 바로 노출된 눈은 파장이 긴 자외선이 직접적으로 침투하기 때문에 지속해서 자외선 노출 시 백내장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백내장은

여름철 특히 주의해야 하는 ‘요로결석’

중부 지방은 종일 비가 이어지겠고, 남부 지방의 비는 저녁에 차츰 그치겠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8도, 대구 29도로 다소 후텁지근하겠다. 장마가 끝나고 폭염특보가 내려진 제주도는 31도까지 치솟는 등 무덥겠다. ☞오늘의 건강= 요로결석은 콩팥부터 방광에 이르는 요로 계통에 결석이 생기는 질병

양쪽 귀 난청이면 이해 능력 떨어져…이어폰 사용 주의해야

이어폰을 자주 이용하는 생활습관 등으로 난청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기에 양쪽 귀 모두 난청이 생기면 대화 중 소리를 듣더라도 말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는 능력까지 크게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정종우·안중호 교수팀은 중·고등학교 학생 2천7백여 명

“급성심근경색 환자, 소염진통제 병용 시 심혈관질환 위험 7배 높아져”

급성심근경색 환자가 발병 이후 항혈소판제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병용할 경우, 소염진통제를 투약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사건 발생 위험도가 7배, 출혈사건 발생 위험도가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최철웅 교수 연구팀 (고려대학교

제자리에 나오지 않은 영구치…‘맹출장애’ 어떻게 치료할까

사람은 평생 동안 52개(유치 20개, 영구치 32개)의 치아를 가지고 살아가며, 만 6세 무렵이 되면 유치 대신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한다. 이때 나오는 영구치는 평생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치아가 정상적으로 나오고 있는지 세심하게 살펴봐야 한다. 치아가 턱뼈에서 발생하여 정상적인 위치까지 이동하는 일

대웅제약, 지노믹트리와 코로나19 진단키트 해외공급 계약 체결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노믹트리(대표 안성환)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분자진단 키트인 아큐라디텍(AccuraDtect SARS-COV-2 RT-qPCR Kit)의 글로벌 판매 및 공급 계약을 맺고 공동 협력에 나선다. 아큐라디텍(AccuraDtect)은 코로나19 바이러

휴온스메디케어, ‘COPHEX 2020’서 공간멸균기 ‘휴엔 IVH ER’ 첫 선

감염 예방 및 멸균 관리 토탈 솔루션 기업 ㈜휴온스메디케어(대표 이상만)가 27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COPHEX 2020(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에 참가한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감염 예방 및 멸균 관리 솔루션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

여름철 자신 있게 샌들 신으려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곳곳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이어질 것. 저녁에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낮 기온은 서울 25도, 광주 27도, 대구 28도 등 어제보다 1~3도가량 낮겠다. ☞오늘의 건강= 무더워진 날씨에 샌들을 꺼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