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스포츠 스타들과 ‘사랑나누리 챌린지’ 진행

나누리병원은 올해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고자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사랑나누리 챌린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사랑나누리 챌린지’는 수원나누리병원 의료진들과 스포츠 스타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성공 시 일정 금액을 사랑나누리 기금

휴온스내츄럴, ‘이너셋 액티브 유산균’ 3종 출시…대용량 패키지로 가성비 ↑

휴온스내츄럴(대표 전현수)이 대용량 ‘이너셋 액티브 유산균’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너셋 액티브 유산균 3종은 ▲이너셋 액티브 프리바이오틱스 듀얼 ▲이너셋 액티브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롤린유산균 ▲이너셋 액티브 가세리 모유유래유산균으로, 제품별로 유산균 배합을 달리해 소비자들이 선택폭을 넓혔다.

허리 뒤로 젖힐 때 아프다면…‘척추분리증' 의심해야

직장인 A씨는 요즘 조금만 오래 앉아 있어도 허리에 통증을 느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재택근무로 전환되면서 통증이 더욱 심해졌다. 허리디스크인 줄 알고 병원에 방문한 A씨는 ‘척추분리증’이라는 뜻밖의 말을 듣게 됐다. 척추분리증은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 뼈의 뒤쪽 연결 부위가 금이 가거나

고대안산병원 송주현 교수, 대한응급의학회 최우수구연상 수상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응급의학과 송주현 교수는 대한응급의학회 2020 추계학술 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수상 연구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사망 위험인자 규명 및 예후 예측 모델 개발"로서, 질병관리청 (구 질병관리본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려대학교 의료원 신종감염병 연구 사업의 기금

겨울철 가습기 청결하게 관리하려면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평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가 되겠다. 서울·경기도 등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 충청권 등 서쪽 지역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 겨울철 건조한 실내 공기로 코와 기관지의 점막이 

수도권 23일부터 '5인이상 집합금지'…결혼식·장례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수도권에 내려졌다. 이는 3단계 격상 여부와 관계없이 취하는 이른바 '핀셋 방역' 조치다. 21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온라인 브리핑에서 “경기, 인천시와 함께 오는 23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턱에서 소리가 나면 어디로?…증상 별 치과 찾는 방법

동네를 거닐다 보면 많은 치과를 발견할 수 있다. 언뜻 보면 다 똑같은 치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치과도 치아 및 구강, 얼굴 전체 부위의 질병과 관련된 진단, 예방, 치료 등 다양한 진료과가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치과 김미선 교수와 함께 증상에 따라 어떤 진료과를 찾아야 하는지 정리했다. 유치

대웅제약 코로나19치료제, 생산장비 구축지원 정부과제 선정

대웅제약이 정부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생산장비 구축비용을 지원받는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가 코로나19 치료제 생산장비 구축지원 대상 과제로 예비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의료기술개발

차디찬 동지... 팥죽의 건강학

‘작은 설’ 동지, 수은주는 어제보다 눈에 띌 듯 말 듯 오르지만, 여전히 얼굴 시리도록 춥다. 아침 최저 영하15도~0도, 낮 최고 1~9도. 내일부터 따뜻해지니 오늘까지는 모자 쓰고, 목도리 하고, 내복 입고 겹겹이 따뜻한 옷 입어 추위 이겨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 광주, 전북은

코로나19 수칙 안 지키는 사람 설득하려면?

미국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두 종류가 빛을 주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병의 확산이 멈추지 않아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시민 가운데 마스크,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수칙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이를 지키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것.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