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올로스타’, 개별약제 병용 요법 대비 효과 뛰어나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올로스타’의 우수한 혈압 강하 및 이상지질혈증 개선 효과에 대한 연구가 SCI급 국제학술지인 ‘심장학 저널(Cardiology Journal)’ 12월호에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올메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 복합제인 올로스타는 대웅제약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복합개량신약으로,

잘못된 자세, '거북목' 만든다…"가슴은 쫙 펴고 고개는 뒤로"

추워진 날씨와 더불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야외 활동에 제약이 많아지는 요즘,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전자기기 사용량이 급증하며 목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스마트폰, 컴퓨터로 동영상을 시청하거나, 게임 등을 할 때 잘못된 자세를 오랜 시간 지속하면서 ‘목 디스크 탈출증’ 증상을 호소하는

자녀 계획있다면 ‘가임력’ 정기적으로 챙기세요

여성의 가임력은 20대에 최고점에 달했다가 만 35세를 기점으로 급격히 저하된다. 나이가 들수록 가임력은 감소하고 한번 저하되면 회복이 어려운데, 최근에는 초혼 연령과 평균 출산 연령이 함께 높아지면서 난임을 겪을 우려도 커지고 있다. 따라서 자녀를 가질 계획이 있다면 가임력도 매해 받는 건강검진처럼 성

GC녹십자헬스케어, 안효조 대표이사 선임

GC녹십자헬스케어(대표 안효조)는 신임 대표이사에 안효조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안효조 신임 대표는 지난해 GC녹십자헬스케어에 합류해 디지털 헬스케어 및 B2C 신규 사업 강화 등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 GC녹십자헬스케어 관계자는 “안 대표 선임과 더불어 올해는 ‘생활 헬스케어

겨울철 필수템 전기장판…‘저온화상’ 조심하세요

절기상 소한인 오늘은 오후부터 한파가 밀려오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전국에 눈비 소식도 있다. 아침 기온 서울 영하 7도, 철원 영하 11도 등으로 출발해 낮 최고 기온 서울 영하 3도, 철원 영하 5도로 어제보다 4, 5도 가량 낮겠다. ☞오늘의 건강= 이제 전기장판, 온수매트 없는 겨울

박봄, 11kg 감량 후 대변신…"ADD 약도 줄이고 건강해져"  

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11kg 감량에 성공한 뒤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박봄은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다이어트 전후 사진과 함께 "작년 대종상 시상식 때 내가 저랬다. 충격받고 다이어트해서 70kg에서 11kg 빼서 59kg이다"라며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했다. 이어

유난히 추위 많이 탄다면?

2021년이 실질적으로 처음 시작하는 월요일, 여전히 춥다. 낮에 잠시 어제보다 수은주 약간 올라가지만 전국이 얼어붙었다. 아침 최저 영하15~1도, 낯 죄고 영하1도~영상8도. 서울, 경기도와 영서지방에는 밤부터 눈 내리고 충청 북부지방에는 비, 진눈개비 또는 눈 내린다. 미세먼지는 ‘좋음

코로나 시대, 비타민D의 진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세계 각국에서 비타민D가 ‘필수영양제’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비타민D를 복용한 사실이 보도됐고, 수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와 싸우기 위해 비타민D를 찾고 있다. 최근 세계 각국의 과학자, 의사 등 10

코로나보다 무서운 '코로나 블루' 이기려면?

일요일 여전히 춥다. 아침 최저 영하16~2도, 낮 최고 영하3도~6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낀다. 전라 서해안에는 아침까지 1㎝ 안팎의 눈 내리는 곳 있겠고, 충남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에도 가끔 눈이 내릴 듯. 몸이 떨리게 추우면 공기는 맑다는 공식은 여전히 적용돼

'코로나19 집콕' 근육감소증 위험... 어떻게 예방?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탓에 ‘새해 운동 계획’을 세워 실행하기도 힘든 연초다. 수도권 실내체육시설들은 문을 열지 못하고 있고, 정부의 등산 통제 탓에 북한산 관악산 청계산 금정산 대덕산 무등산 식장산 등은 예년과 달리 한적한 분위기다. 코로나19가 사람들의 건강을 간접적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