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양대병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현재까지 23명"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29일 오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까지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확진자 23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전날 보호자와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전 직원 및 환자·보호자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겨울철 피부 고민 해결사 '비타민C'…어떻게 섭취해야 좋을까?

건조한 겨울철에는 피부도 수분을 잃기 쉽다. 심한 경우 각질이 일어나고 모공이 막히면서 트러블이 올라오기도 한다. 실내외의 온도 및 습도차가 커서 피부 갈라짐 및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다. 전문가들은 비타민C 섭취가 이런 피부 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조언한다. 피부와 비타민C의 관계에서

당뇨 인구 천만 시대…연속혈당측정기(CGM)로 체계적인 혈당 관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30세 이상 당뇨병 유병률은 13.8%이다. 당뇨병 전 단계인 공복혈당장애를 포함하면 유병률은 26.9%까지 오른다. 인구로 환산하면 1000만 명에 가까운 인구가 당뇨병의 위험에 노출된 것이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용솟음치는 분노 다스리려면…

아침 기온 서울은 영하 1도, 대전 영하 3도, 광주는 0도 선에서 출발해 낮 기온은 서울 2도, 춘천 3도, 대구 10도까지 오르겠다. 오전에 서쪽을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비 소식이 있다. 매우 강한 바람도 동반하니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오늘의 건강=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많

휴메딕스, 점탄성 높인 HA필러 ‘리볼라인 하라-L’ 출시

㈜휴메딕스(대표 김진환)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인 '리볼라인'이 점탄성을 높인 새로운 필러 ‘리볼라인 하라-L’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리볼라인 하라-L’은 기존 모노페이직, 바이페이직 필러의 장점을 극대화한 고점탄성의 히알루론산 필러다. 정제된 고순도의 히알루론산에 휴메딕스만의 기술인 H

집단 합숙 이뤄진 광주 TCS국제학교서 109명 코로나19 무더기 감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소재한 광주TCS국제학교에서 신종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TCS국제학교는 앞서 대전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IEM국제학교와 마찬가지로 IM선교회가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27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100명의 확진자가 나온 광주 TCS국제학교에서 9명의 추가 확

파열되면 사망률 ↑…뇌동맥류 예방하려면?

아침 기온 예년보다 8~10도가량 높겠다. 서울 4도, 대전 3도, 광주 6도, 부산 9도로 출발해 낮 기온 서울 8도, 대전 9도, 광주 9도, 부산 11도 까지 오르겠다. 목요일에는 전국에 눈이 내리겠고 이후 반짝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뇌혈관이 돌출되거나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10명중 1명 겪는 '소화성궤양'…“스트레스와 자극적인 음식 피해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을 포함하는 소화성궤양은 한국인 10명중 1명이 평생동안 한번 이상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위와 십이지장의 점막이 위산으로 대표되는 공격인자와 점액성분의 방어인자의 균형이 깨질 때 발생한다. 소화성궤양이 발생하면, 식후에 속쓰림이나 찌르는 듯한 복통이 나타나는 경우가 가

파나시, ‘휴온스메디컬’로 사명 변경…"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도약 의지"

‘휴온스메디컬’로 사명을 바꾼 파나시가 메디컬 의료기기 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휴온스메디컬(대표 박병무)은 주주총회를 통해 기존 ㈜파나시에서 사명을 ㈜휴온스메디컬로 변경했다고 25일 밝혔다. 새 사명에는 에스테틱 영역을 너머 ‘메디컬 의료기기’로의 사업 확장에 대한 의지를 담았으며

코로나 블루, 이기는 팁 7가지

3월 같이 포근한 날씨. 아침 최저 영하3도~영상6도, 낮 최고 9~14도. 서울은 낮 기온 11도까지 올라간다. 중부지방과 호남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고, 영동지방과 영남,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 ☞오늘의 건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