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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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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 면역력 지키는 단백질, 똑똑하게 고르려면?
올겨울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면역력 관리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면역력 강화의 기본은 고른 영양 섭취다. 하지만 곡류 위주인 한국인의 식단은 단백질이 부족하기 쉽다.
단백질은 우리 몸 속 항체의 구성성분으로 면역 시스템 유지에 필수적인
불안장애에 약물만큼 효과적인 '이것'은?
‘마음챙김 명상’이 불안감을 줄이는 데 약물만큼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조지타운대 메디컬센터의 엘리자베스 호지 박사팀은 불안 장애를 가진 276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진은 그룹의 절반에게 우울증과 불안증 치료제 ‘렉사프로’의 복제약 ‘에스시탈로프람’ 10~20mg을 복
심장병 피하려는 남성, ‘이것’ 많이 먹어야 (연구)
하루 콩 섭취량이 많은 남성은 적게 먹는 남성보다 10년 내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44%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일대 식품개발학과 김미현 교수는 2019∼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30세 이상 성인 남녀 8000명(남 3382명, 여
암 예방·다이어트…‘감귤’이 몸에 좋은 이유 5
겨울 제철 과일 중 가장 흔하지만 맛있는 과일이 바로 감귤이다. 새콤달콤한 맛도 뛰어나고, 비타민 영양제처럼 다양한 영양성분으로 건강까지 챙겨준다. 비타민 외에도 뛰어난 항산화 효과로 피부 미용과 겨울철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발암 성분의 억제에도 효과적이다. 비타민C 폭탄,
"먹는 것까지가 운동"…근육 키우는 영양소 섭취법
운동을 즐겨하는 이들 사이에서 '먹는 것까지가 운동이다'라는 말이 있다. 운동 후 적절한 영양소 섭취는 근육의 성장과 치유를 돕고 운동 효과를 최대화하기 때문이다. 운동 후 섭취하면 좋은 영양소는 대표적으로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있다. 각 영양소의 특징과 섭취법을 알아본다.
근육 형성을 돕는 단백질
인큐베이터보다 엄마품, WHO 조산아 치료 지침 변경
조산아와 저체중아는 출생 후 보호자의 피부에 즉시 접촉해야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혔다.
이 지침은 호흡 보조, 기계적 인공호흡이 필요하거나 쇼크 상태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임신 37주 전 또는 체중 2.5kg미만으로 태어난 모든 유아에게 적용된다.
캥거루가 아기
설사할 때 피해야 할 음식 5가지
설사는 평상시보다 묽은 형태의 변이 하루 200g 이상, 또는 하루 3회 이상 배출되는 것을 말한다. 원인은 식중독,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 염증성 장 질환, 유당 불내증, 항암치료 등 매우 다양하다.
설사를 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탈수이다.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분과 전해질 공급을
고단백·저지방…다이어트 돕는 제철 생선 3
전국에 내리던 비가 오전까지 대부분 그치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경상 동해안은 늦은 오후까지, 강원 영동에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8도 낮 최고기온은 12~21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영양 만점 국민 생선들이 속속 제철을 맞고 있다. 생선은 구이, 조림, 회
위산 역류 막아주는, 건강한 ‘위’ 관리법
속쓰림과 위산 역류로 겪는 고통과 불쾌한 느낌은 건강한 ‘위’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한다. 위식도 역류 질환은 일주일에 1회 이상 위산 역류나 가슴 통증을 겪는 경우이다. 산성 물질인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 통증과 여러 불쾌한 증상을 수반한다. 위산 역류로 인해 가슴 통증이 오면 명치 부위
‘유자’가 겨울 건강에 좋은 이유
날씨가 추워지면 찾게 되는 유자는 겨울철 건강차로 유명하다. 모양은 감귤과 비슷하지만, 유자는 신맛이 더 강하다. 11월부터 12월까지 짧은 기간 수확하는데, 예로부터 약용과 식용으로 병행해왔다. 특유의 향긋함과 상큼한 맛이 독특하고, 최근에는 요리와 피부 미용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초겨울 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