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권순일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하게 장수하는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병 없이 100세까지 사는 삶. 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데 힘쓰겠습니다.
코로나, 독감, RSV...동시 감염은 누구에게 많았나?(연구)
코로나19와 독감,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에 동시 감염되는 사례는 얼마나 자주 발생할까. 양성 검사의 1% 이상에서 코로나19와 독감 또는 RSV에 대한 동시 감염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 감염은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많았다. 21세 미만의 사람들에게서 코로나19와 A형
큰 병은 아니지만...신경 쓰이는 이상 징후 5
큰 병은 아니지만 신경 쓰이는 이상 신호가 있다. 병원에 가기엔 사소하지만 마음에 걸리는 징후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가 소개한 이런 징후들이 생기는 이유와 대처법에 대해 알아봤다.
◇발 각질
발바닥, 그리고 뒤꿈치에는 굳은살이 박이기 쉽다. 나쁜 건 아니다. 두꺼운 각질층이 걸을
청력 좋은 사람, 혈중 ‘이것’ 수치 높아(연구)
오메가-3 지방산, 그중에서도 도코사헥사엔산(DHA)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청력 손실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겔프대 인간 건강 및 영양학과 교수이자 사우스다코타에 있는 지방산연구소 수석 과학자인 마이클 맥버니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U
모기에 물렸을 때...가려움증 줄이는 법 5
모기는 인간의 피부에 가느다란 침을 꽂고 피를 빨아먹는다. 그때 모기가 흘리는 타액에는 혈액 응고를 막는 단백질이 들어 있다. 재빨리 효과적으로 피를 빨기 위해서다. 모기가 떠나도 단백질은 남는다.
이에 반응해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작동한다. 혈관이 확장하고 히스타민이 나오기 시작한다.
더부룩한 속...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식품 6
몸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는데도 이상하게 아침만 되면 속이 더부룩해지는 증상이 반복되는 사람들이 있다.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도 복부팽만감을 느낀다는 건 체내 수분이 부족하거나 월경 주기와 호르몬 영향을 받았기 때문일 수 있다.
또 하나 특정한 음식이 속을 불편하게 만들었을 수도 있다. 반
고기에도?...수분 보충에 도움 되는 식품 5
몸에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심하게 목이 마를 때는 큰 잔 가득 물을 마셔도 갈증이 쉽사리 없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부족한 수분을 채우는 방법은 물을 마시는 것뿐 아니라 수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음식들을 먹어도 된다.
전문가들은 “과일과 채소들은 90%가 물”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물을 마
노화 막는데 좋은 영양소와 함유 식품
노화를 늦추기 위해 주름제거용 크림과 영양제를 바르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노화를 미리 예방 관리하는 것이다. 노화를 지연시키는 방법 중 하나는 건강한 식단이다. 항 노화작용을 하는 음식과 텔로미어 길이 사이의 연관성이 입증된 바 있기 때문이다.
텔로미어는 DNA 말단 영역으로 노화가 진행될수
삼시 세끼는 꼭...날씬한 사람들의 특징 5
노출의 계절. 해수욕장 등에서 날씬한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해서 저런 몸매를 지니고 유지할 수 있는지 궁금해진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생활지 ‘리얼 심플’이 소개한 날씬한 사람들의 특징을 알아봤다.
◇먹는 양에 신경을 쓴다
날씬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저울을 가지고 다니거나 웨이터에게 지
대장암 예방을 위해 알아야 할 것 3
대장암의 5% 정도는 유전적 원인 때문에 생기고, 95%는 식생활, 흡연, 잦은 음주 등 후천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50세 이후 5년에 한 번씩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40세 이후 혈변이 나오거나 배변 습관이 갑자기 변했다면 곧바로 병원을 찾
젊은이부터 노인까지…나이대별 좋은 음식은?
나이에 따라 적합한 운동이 있듯이 필요한 음식도 따로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가 나이대별로 신경 써서 섭취해야 할 음식을 소개했다.
◇20대
△두부
청년기에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단백질이다. 근육 조직의 발달과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고기와 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