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엔 우스워도....뒤로 뛰기 건강 큰 도움

  다른 근육 쓰고 칼로리 소모 많아 공원이나 심지어는 트레드밀 위에서도 뒤로 걷거나 뛰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다. 뒤로 달리는 것은 속도도 내기 힘들고 자세도 우스꽝스럽다. 하지만 이렇게 달리는 것이 건강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학 연구팀은 6

심장에 좋은 칼륨 다량 함유한 식품 6가지

  바나나보다 함유량 많은 것도... 칼륨은 근력과 신경 기능, 심장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다. 칼륨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피로감과 근육 경련, 심장 두근거림, 어지럼증 등이 생길 수 있다. 칼륨은 뇌 속 피가 굳는 것을 막아줘 뇌졸중의 위험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미국

맹장, 사랑니, 눈썹... 이젠 없어도 그만일까

  장내 미생물 저장소 등으로 기능 매일 사람들은 편도선이나 맹장, 사랑니를 제거한다. 이후 통증이 가라앉으면 별 탈 없이 지낸다. 그런데 쓸모없이 보이는 이런 몸의 기관들은 왜 존재하는 것이며 실제 하는 일은 무엇일까. 이런 기관들은 우리 먼 선조들에게는 중요한 것이었다. 진화의 과정을 통해

남편들, 부인 속이고 딴 짓하는 이유 5

미국의 경우이긴 하지만... 결혼한 남자들이 외도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부인을 속이고 바람을 피운 남자들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이들 중 반 이상이 그들의 아내로부터 외면당했다는 느낌 때문에 외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 7%만이 다른 여성의 매력에 끌려 바람을 피운 것

냅킨은 어디에? 고급 레스토랑 에티켓 9가지

포도주 전문가인척 하지 말고... 입안에 음식을 넣고 말하지 마라. 식사 중 상스러운 농담을 하지 마라. 기침을 할 때는 입을 가려라. 이런 것들은 식사를 할 때 지켜야 할 기본 에티켓이다. 이외에 미묘한 것들도 있다. 자리에서 잠시 일어설 때 냅킨은 어디에 놓아야 하는지, 어떻게 포도주를 주

췌장암 사망 급증...주범은 바싹 구운 쇠고기?

  웰던 보다는 레어나 미디엄으로... 최근 미국에서는 2030년에는 췌장암이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에서 폐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췌장암은 환자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망률 또한 증가 추세라는 것이다. 췌장암이란 췌장에 암세포 종괴(종양덩어리)가 생겨 앓게

삶이 지루한가? 움직여라, 누군가를 도와라!

  삶이 지루해지면 지치고 활기도 없어진다. 인생에 별다른 의미를 느끼지 못하기도 한다. 이럴 땐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것만으로도 상황이 훨씬 나아질 수 있다.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일상의 활기를 되찾는 요령을 소개했다. ◆움직여라=사무실에서 앉아서 일하다가 몇 분이라도 일어나라.

걱정 또 걱정... 불안장애 암시하는 신호 6

  일상생활 못할 정도라면... 대중 앞에서 말을 해야 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등 여러 가지 상황에서 사람들은 초조해지거나 불안해질 때가 있다. 하지만 이런 걱정, 불안 등의 증세가 너무 자주 발생하거나 그 정도가 너무 강하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일상에서 느끼는 불안 증상이

자몽 치즈, 만성 폐쇄성 폐질환 치료효과

  자몽이 만성 폐쇄성 폐질환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몽 외에 바나나, 생선, 치즈도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유럽 지역 과학자들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 2167명의 식습관 기록을 3년 동안 조사했다. 그 결과, 자몽과 바나나,

먹고 나면 기분이... 우울증 날려주는 식품 4

  기분이 안 좋을 때 먹는 것으로 풀려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과식을 하기 쉽고 특히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을 지키면서 우울증도 날려버릴 수 있는 먹거리는 없을까. 미국의 건강생활 잡지 ‘이팅웰(Eating Well)’이 우울할 때 먹으면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