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권순일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하게 장수하는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병 없이 100세까지 사는 삶. 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데 힘쓰겠습니다.
할아버지부터 손녀까지...평생 건강 다지는 운동법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태극전사들의 활약상을 지켜보는 게 큰 즐거움이다. 운동으로 단련된 태극전사들이 각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면서 국위를 선양하고 있다. 일반인들은 국가대표 선수처럼 운동을 할 수는 없지만 평생 운동을 꾸준히 하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운동이 좋다는 것은 누구
목구멍이 ‘따끔따끔’...인후염 원인과 대처법
아침저녁 기온이 뚝 떨어졌다. 날씨가 선선해지면 목이 아픈 사람이 늘어난다. 많은 사람이 목이 아프면 목감기를 의심하지만 그 원인은 다양하다. 목이 아프다는 건 염증, 인후염이 있다는 이야기다. 인후염의 원인이 다양한 만큼 치료법도 달리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인후염의 원인은 감염과 비 감염
잠 자는 중 얼굴이 빨개진다고?...치매 위험 신호라는데
안면 홍조는 여성의 갱년기 증상 중 하나다. 안면 홍조는 얼굴, 목, 머리, 가슴의 피부가 갑자기 붉게 변하면서 열감이 나타나고 전신으로 퍼져 나가는 증상이다. 안면 홍조는 유전인 경우가 많고 폐경, 자외선, 심리적 자극이나 스트레스, 추운 날씨, 알코올, 특정 약물의 복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벌떡 일어나 밖으로”...우울하면 행동하라!
어떤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궁리하는 방법이나 태도, 즉 사고방식은 우리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사고방식이 낙관적인지 비관적인지에 따라 자신과 타인을 대하는 태도와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부정적 사고방식에 갇혀 스트레스 쌓이고 무기력해 졌을 때는 어떻게든 벗어나는 방법을 찾아서 행동으로
“잇몸에서 갑자기 피가”...스트레스가 유발하는 묘한 증상
질병 등 특별한 이유 없이 이가 쑤시거나 배가 살살 아플 때가 있다. 통증의 원인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라인(Healthline)’ 자료를 토대로 회사 일이나 집안 일, 또는 인간관계 등 우리를 둘러싼 다양한 스트레스가 일
혈당이 ‘쑥’...단것 안 먹었는데 왜 치솟지?
‘혈당을 올리는 것’ 하면 캔디나 달달한 과자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이렇게 당분이나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품 이외에도 혈당을 치솟게 하는 것들이 있다. 생활 방식이나 환경적 요인에 따라 혈당 수치가 변화될 수 있지만 이런 데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이 드물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액티브비트(active
"손목 온도 밤낮 차이로?"...73가지 질병 예측할 수 있어
손목 부위의 온도를 측정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각종 질병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손목 부위의 체온을 쟀을 때 낮과 밤의 온도차가 작은 사람들은 지방간, 신부전, 제2형 당뇨병, 고혈압 등 약 73가지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
"1분이면 된다"...짧고 굵게 건강 챙기는 법 9가지
1분만 투자하면 건강에 득이 되는 습관들이 있다. 날마다 60초 이내의 짧은 시간을 들여 건강과 웰빙 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 자료를 토대로 건강에 유익한 1분 습관을 알아봤다.
조명 은은하게 조절
해가 지면 간접 조명 등을 활용해 실내를
“올 겨울엔 얼마나 추우려나?”...영하 5도 이하면 사망 위험 높아
여름철 무더위와 겨울철 추위 중 어느 게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까.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국가통계국(ONS)의 조사 결과 최근 수십 년 동안 더위 보다 추운 날씨로 인해 4배나 많은 영국인이 사망했지만 그 격차가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88년부터 2022년까지
“걸었더니 건강이 다가오네”...걷기의 너무 좋은 효과들
걷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계절이다. 걷기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특별한 도구도 필요 없고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 매우 효율적이지만 간단하고 쉬운 운동으로 꼽힌다. 이와 관련해 미국 하버드대 의대에서 발행하는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Harvard Health Publishing)’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