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깨우고, 치매 예방에도 도움...두뇌 강화 음료 11

뇌를 활성화시키는 대표적인 음료로 커피가 꼽힌다. 커피 속 카페인은 뇌에 각성 효과를 주면서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가 뇌 활동을 북돋우는데 도움을 주는 음료들을 소개했다. 커피=미국인의 약 75%가 커피를 마시고 절반은 매일 커피를 마신다. 커피의

또 한 해가 가는 구나...갈수록 ‘가물가물’ 기억력 개선하는 방법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기억력이 나빠지면 살아가면서 불편할 때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은 없을까. 영국 건강·의료 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 자료를 토대로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을 정리했다. 뇌 훈련=사

어떻게 운동해야 당뇨병 잘 다스릴까?

당뇨병은 혈당(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혈당은 췌장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에 의해 조절되는데,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면 혈당이 상승한다.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한다. 당뇨병은 크게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으로 나

"30초라도 즐겁게"...일상에 가장 쉬운 행복 요소 6

행복이란 유전적 요인, 인간관계, 종교 등 다양한 요인들로부터 받는 장기적인 영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에 비해 즐거움이란 30초에서 1~2시간 정도 유지되는 아주 짧은 순간에 느끼는 단순하고도 본능적인 반응이다. 행복한 이유는 쉽게 찾기 어렵지만 즐거워질 수 있는 요소는 쉽게 알아챌 수 있다

웅크린 채 덜덜 떨지 말고...가볍게만 운동해도 우울증 막아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이런 날씨에는 기분도 가라앉고 무기력해지면서 실내에만 머물게 된다. 이렇게 되면 겨울 우울증 증상이 발생하거나 더 심해질 수 있다.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와 관련해 걷기 같은 가벼운 활동만으로도 우울한 기분을 순간적으로 물리칠 뿐만 아니라 앞으로 발생할 수

"네가 거짓말 하는거 다 알아"...어떻게? 4가지 보면 안다

뭔가를 숨기거나 속이려는 사람들은 행동거지가 다르기 마련. 판매원이나 소개팅에서 만난 상대나 새로운 동료든 그 사람이 거짓된 행동을 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몇 가지를 주의해서 살펴보면 된다. 미국 방송 ‘폭스 뉴스(Fow News)’ 자료를 토대로 거짓말을 알아내려면 주목해야할 것에 대해 알아봤다

눈뜨자마자 커피?...한두 시간 늦추는 게 좋은 까닭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커피부터 찾는 사람이라면 마시는 시간을 조금만 늦추는 게 좋을 듯하다. 커피를 마시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잠에서 깨어난 지 한두 시간 지난 뒤라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 메릴랜드 주의 군의관 양성 의대인 유니폼드서비스대(USU)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 중 커피를 마시기에

어수선한 책상부터 말끔히 정리했더니...“연말 스트레스가 풀리네”

연말, 기쁜 소식보다는 우울한 뉴스가 너무 많이 들려온다. 여기에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까지…. 일상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피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의 수치가 혈액에서 상승하기 시작한다. 정상 수치보다 높은 코르티솔을 유발하는 만성 스트레스는 신체 곳곳

"추위에 ‘덜덜덜’ 떠는 것도 운동된다"...무슨 소리?

강추위에 몸이 저절로 덜덜 떨린다. 이렇게 몸이 움츠러드는 날씨에는 운동하기도 쉽지 않다. 그런데 추위에 몸을 떠는 것이 그 자체로 운동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추위로 근육이 떨게 되면 갈색 지방을 활성화시키는 ‘이리신’이라는 호르몬 등이 분비된다는 것이다. 갈색 지방은 황백색의 보통 지

추위쯤이야...활력 넘치게 하는 서양식 아침 10

바쁜 일상에 쫓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시리얼 등으로 대충 때운 뒤, 점심 저녁 식사에서 단백질을 보충하기 마련이다. 잘못된 식습관이다. 단백질은 탄수화물이나 지방과 달리 우리 몸에 저장할 수 없다. 그날그날 규칙적 섭취가 필요하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하루 50g 정도 단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