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권순일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하게 장수하는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병 없이 100세까지 사는 삶. 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데 힘쓰겠습니다.
“어설픈 충고는 피하라”...절친 만드는 요령 4가지
친구 사이의 정, 즉 우정은 우리 삶에서 필요하고 중요한 것 중 하나로 꼽힌다. 그렇다면 진정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은 어떻게 사귀어야 할까. 미국 인터넷 매체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절친한 친구를 만드는 요령을 알아봤다.
“섣부른 충고는 하지 마라”=예를 들어 한 친구가 다른 파트너가 생겨
내가 신경 쇠약?...그럴지도 모르는 징후 5가지
신경 쇠약은 신경이 계속 자극을 받아서 피로가 쌓여 생기는 여러 가지 증상을 말한다. 피로감, 두통, 불면증, 어깨 쑤심, 어지럼증, 귀 울림, 손 떨림증, 지각 과민, 주의 산만, 기억력 감퇴 따위의 증상을 나타낸다.
신경 쇠약은 정식 임상용어도 아니고 특정 정신질환도 아니지만, 스트레스로 우리
너도 나도 위산 역류 흔한데...'이 5가지'만 지켜도 나을 수 있다고?
위의 신물이 식도로 역류하면 아침에 입이 텁텁하고, 목구멍 뒤쪽에 덩어리가 달려 있는 느낌이 들 수 있다. 가슴 통증이 오면 명치 부위가 쓰리고 타는 듯 아픈데, 사람에 따라 협심증으로 오인할 정도로 극심한 흉통을 겪기도 한다.
이런 위식도 역류 질환은 위산이 식도 내로 역류되어 불편한 증상을 유발
한 살이라도 젊어지고 싶다면?...노화 늦추는 방법 7
노화는 질병이나 사고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생체 구조와 기능이 쇠퇴하는 현상을 말한다. 노화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변화로 모든 신체 영역에서 서서히 진행된다.
언젠가는 죽는 존재인 인간에게 노화는 숙명이다. 하지만 노화의 진행 속도는 개인의 노력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의사, 간호사 등 1000만 명 부족 예측...AI 의료팀이 해결책 될까?
최근 의사가 놓치는 유방암의 작은 징후를 발견하고 치료 부작용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 지능(AI) 도구가 개발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에서 테스트 중인 이 AI 도구는 11명의 여성에게서 의사가 놓친 유방암의 작은 징후를 식별해냈다.
또한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화끈하고 저릿...왜 이럴까?
좌골(궁둥뼈) 신경통은 허리가 아픈 요통과 혼동되기도 하지만 허리나 엉덩이에서 시작해 다리로 뻗치듯이 아픈 것을 말한다. 좌골은 의자나 바닥에 앉았을 때 바닥에 닿는 몸의 부위다. 약 40%의 사람이 평생 한 번은 좌골 신경통을 겪는다고 할 정도로 흔한 통증인데 나이가 들수록 더 자주 경험한다.
통
"레몬과 '이것'만 있으면"...살 건강하게 뺄 수 있다고?
건강을 지키면서 자연스럽게 살을 빼는 방법은 없을까. 전문가들은 “천연식품을 이용해 다이어트를 하면 되는데 이중에서도 레몬과 생강을 사용하는 방법이 좋다”고 말한다.
이들은 “체중 감량의 기본은 식단을 개선하고 활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체중 감량 식품인 레몬과 생강으로 하루 영양 섭취량
"남만큼 먹고 운동하는데"...나만 살 안빠지면 ‘이것’ 탓?
남보다 많이 먹는 것도 아니고, 운동도 남만큼 하고 있는데 좀처럼 살을 빼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왜 그럴까.
미국 밴더빌트대 메디컬센터 디지털게놈의학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이는 비만 유전자 때문으로 이런 유전자를 갖고 있어 비만에 대한 유전적 위험이 높은 사람들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더
하루 20분 가볍게 걷기만 해도...“우울증 저리 가!”
실내에만 오래 머물러 있으면 기분도 가라앉고 무기력해지기 쉽다. 추운 겨울 동안 우울증 증상이 발생하거나 더 심해질 수 있는 이유다. 본격적인 봄이다. 시간을 내서 야외에서 신체 활동을 늘려야 할 때다.
달리기 등의 운동을 즐겨하는 사람들은 신체 활동이 주는 행복감 때문에 습관처럼 운동을 한
살빼기도 힘든데 또?...몸매 그대로 유지하는 방법 4
다이어트와 관련된 제품이나 정보는 매일 쏟아져 나오지만, 건강하고 안전하게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잘 보이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체중 감량 후 이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관건”이라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prev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