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권순일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하게 장수하는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병 없이 100세까지 사는 삶. 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데 힘쓰겠습니다.
운전도 힘들게 만드는 백내장...위험 낮추는 식품 4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흐릿해지는 질환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60세 이상이 되면 10명 중 7명, 70세 이상이 되면 10명 중 9명이 백내장 증상을 경험한다.
백내장이 발생하면 독서, 운전은 물론 다른 활동이 힘들어질 수 있다. 백내장을 유발하는 일부 위험 요소는 통제할 수
소시지 많이 먹으면 치매 위험… ‘이것’ 대체하면 반전 결과가?
가공육은 보통 가공한 붉은 고기(적색육)를 말한다. 햄, 베이커, 소시지 등이 대표적인 적색육 가공육이다. 그런데 이런 가공육을 많이 먹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네트워크 의학 채닝 부서 연구팀에 따르면 가공육을 일주일에 2인분
"살 뺄 때 먹으면 좋다"...칼로리 낮은 탄수화물 식품 6가지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기피하는 영양소는 단연 탄수화물이다. 하지만 살을 뺄 때도 적당한 양의 탄수화물 섭취가 필요하다.
다만 체중 감량을 생각한다면 어떤 탄수화물을 선택하는지가 중요하다.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낫댓(EatThis, NotThat)’ 등의 자료를 토대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끈적끈적한 여름이라고...피부 보습 안 했다가는 얼굴이?
찜통더위 속 땀이 많이 나는 시기다. 이런 때에는 겨울처럼 보습에 신경을 쓰기 어렵다. 얼굴에 기초화장품을 많이 덧바르면 옷을 여러 겹 껴입은 것처럼 답답함을 느껴 로션이나 크림을 생략하는 사람들도 있다.
습한 기후 때문에 스킨이나 젤 타입의 화장품만 사용해도 겨울처럼 각질이 일어나거나 얼굴
"심장 건강한 사람 뭐먹나 봤더니"... '이 6가지' 식품 즐겨, 뭘까?
전 세계적으로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2000여만 명에 달한다. 이는 전 세계 사망자의 30%를 넘는다. 이들 중 85%는 심장마비와 뇌졸중 때문에 목숨을 잃는다.
이와 관련해 6가지 주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것이 심혈관 질환의 더 높은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43세 전 가족 잃은 슬픔 두 번…노화 속도 촉진시켜
가까운 사람을 잃은 것과 같은 큰 슬픔이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대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부모, 배우자, 형제자매 또는 자녀를 잃은 사람들은 그러한 상실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생물학적 나이가 더 많다는 징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물학적
"달달 시원한 것만?" 여름 몸매 관리, ‘이런 음료’ 마셔라
당류는 물에 잘 녹으며 단맛이 나는 탄수화물이다. 당류는 포도당, 과당 같은 단당류와 설탕, 유당 같은 이당류가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당류를 하루 열량의 10% 이내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하루 2000칼로리를 섭취할 때 약 50g 이하로 당을 섭취하란 뜻이다. 이보다 당을 많이 섭취하면
"올림픽 보느라 침침?"...눈 피로만 더 쌓여가는데, 풀려면?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활동량이 줄어들고 시원한 곳에서 전자기기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파리올림픽이 개막해 TV나 컴퓨터, 스마트폰 등으로 경기를 시청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은 신체 부위 특히 눈에 부담을 가중시킨다.
"너무 더운데 운동해? 말아?"... 이 3가지만 지켜서 운동하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신체 활동을 중단할 수는 없는 일. 그렇다면 운동은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까. 요즘 같은 시기에 운동을 하면 체온 상승이 이어져 땀이 증발되지 않아 열 스트레스와 일사병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하면 몸의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져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여름 체력 보강하려면?...수박만? 더울 때 먹으면 좋은 과일들
너무 덥다. 남은 여름을 생각하면 한숨이 나올 지경이다. 어떻게 해야 이 무더운 시즌을 잘 보낼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균형 있는 영양 섭취와 함께 적당한 운동과 휴식으로 체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미국 여성 건강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 등의 자료를 토대로 남은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