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권순일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하게 장수하는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병 없이 100세까지 사는 삶. 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데 힘쓰겠습니다.
언제나 초롱초롱한 눈...나이 들어서도 시력 지키는 방법은?
우리는 눈을 통해서 매일의 순간들을 경험한다. 눈이 정말 소중한 이유다. 시력은 물체의 존재나 형상을 인식하는 눈의 능력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나빠지는 시력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시력은 노력하면 보호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을 조금만 바
근육 키우기?...일주일 3회 '이 운동' 13분이면 충분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력 강화를 위해 바벨 따위의 기구를 써서 하는 운동을 말한다. 근력을 튼튼하게 하려면 웨이트 트레이닝을 얼마나 해야 할까.
미국 리먼칼리지 연구팀에 따르면 13분이면 충분하다. 보통 벤치 프레스 같은 운동을 할 때 한 세트에 8~12회 정도 연속해서 들어 올린다.
각 개인
"암 막고, 피부도 지키고"...사과 먹으면 좋은 이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한 경우가 생긴다. 이런 때에는 사과가 명약이 될 수 있다. 사과는 장 청소와 변비에 도움을 주는 천연 소화제이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사과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다. 사과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펙틴 성분은 항암,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임신 중인 여
지끈지끈 편두통...가라앉히는 데 좋은 음료 7가지
편두통은 머리 혈관의 기능 이상으로 인해 발작적이며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두통의 일종이다. 사람에 따라 그 정도는 제 각각이다.
그 중 편두통 발작은 매우 심한 단계로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칠 만큼 중증이다. 편두통이 발생하면 기분 나쁘게 지끈거린다든지, 쑤시듯 아픈 증상이 일어난다. 편두통이 있는 사
젊을 땐 그냥 넘겼지만...나이 들어서는 주의해야 할 7가지 징후
젊었을 때는 가볍게 여기던 증상이 중년이 지나면 더 큰 위험 징조가 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중년에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전조 증상과 생활 속 예방법을 알아봤다.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방향 감각 상실: 뇌졸중=뇌졸중에 걸리면
양배추, 브로콜리, 배추...이런 채소들 어떻게 대장암을 막아낼까?
양배추가 대장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왜 그럴까.
영국 프란시스 크릭 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양배추를 비롯한 케일, 브로콜리, 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가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 표면은 피부와 마찬가지로 4~5일에 걸쳐 항상적으로 재생되는데, 이 과정이 엄격하
“운동했더니 혈압약과 같은 효과”...혈압 수치 따라 운동 잘하는 법
혈압을 운동으로 낮출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권고 사항은 개개인의 혈압 수치를 고려하지 않은 채, 주로 얼마나 운동을 해야 하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이와 관련해 학술지 ≪유럽 예방 심장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Preventive Ca
휘황찬란한 야간 불빛 치매 발생 높여...노인보다 젊은 층이 더 위험
밤에 불빛이 너무 밝은 지역에 사람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65세 미만의 사람들은 그 위험도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다.
미국 러시대 의료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야간에 조명
약한 술은 많이 마셔도 숙취 없다?...음주 관련 오해와 진실
술은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지만 이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 사고도 끊임이 없다. 세계약물조사의 발표에 따르면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중 60%만이 자신의 음주 습관이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사람이 사회활동을 하는 곳이면 어디나 술이 있다. 또 술을 마시고
60대에 들어서면 먹거리부터 바꿔라...꼭 먹어야 할 음식은?
중년 시기는 건강하게 장수하느냐의 갈림목이다. 중년에 먹는 음식과 운동에 신경 써야 행복한 노년을 예약할 수 있다.
미국영양학회(American Society for Nutrition)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중년 때부터 ‘좋은 식단’을 꾸준히 유지한 사람은 70대 이후에도 정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