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권순일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하게 장수하는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병 없이 100세까지 사는 삶. 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데 힘쓰겠습니다.
인터넷 잘하는 중장년, 치매 위험 낮아
스크린타임(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는 시간)이 너무 길면 건강에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한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면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대 연구팀은 50세에서 65세 사이의 1만8000여 명을 대상으로 8년 동안 추적
자주 감으면 많이 빠진다?...모발 관련 오해와 팩트 5
남녀 불문하고 모발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풍성하고 탄력있는 머릿결을 갖기 위해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선 머리털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갖는 일이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미디어 ‘프리벤션’이 소개한 머리카락의 성장, 탈모, 흰머리 등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정리했다
언제나 중요한 면역력...강화하는 방법 6
면역 체계는 외적 위협과 내적 장애에 대한 신체 반응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을 말한다. 면역 체계가 무너지면 각종 질병이 발생해 우리 몸이 무너질 수 있다. 한시도 쉬지 않고 일하는 신체의 면역 체계를 도울 방법은 없을까.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소개한 면역 시스템을 튼튼하게 만드는 생활 방식을 정리했다.
진정한 웰빙이란?...행복을 부르는 좋은 습관 6
웰빙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삶의 유형이나 문화를 통틀어 일컫는 개념이다. 산업 고도화는 인간에게 물질적 풍요를 가져다 준 반면, 정신적 여유와 안정을 앗아간 면도 적지 않다.
현대 산업사회는 물질적 부에 비해 정신 건강은 가볍게 여기는 경향도 있다.
겨우 10분 운동?...안 하는 것보단 훨씬 낫다(연구)
“하루에 겨우 10여분 하는 운동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알고 있어야 할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미시간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주 조금이라도 운동을 하는 사람은 전혀 하지 않는 사람보다 훨씬 유쾌한 삶을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몸을 움직이는 게 기분을 북돋운다는 건 새로운
혈압 관리에 주의...나트륨 많이 든 뜻밖 식품 5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은 생리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너무 많이 먹으면 고혈압을 초래할 수 있다. 만성적인 고혈압은 심장병이나 뇌졸중으로 이어질 위험을 증가시킨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나트륨은 하루 2000㎎ 이하로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소금으로 치면 1티스푼 이상 먹지 않는 게
당뇨 있는 사람에게 좋은 생활 습관 4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지속적인 관찰과 평생 동안 약물 복용이 필요할 수 있다. 당뇨병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전신에 영향을 미치고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뇨병을 앓게 되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에 세포가 제대로 반응하지 않는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한다.
이를 방치하면 작은 혈
행복해지려면...버려야 할 생각 습관 4
온화한 바람이 불고 꽃이 만발하는 시기가 펼쳐지면서 기분이 한결 가뿐해지는 것 같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계절이 자신의 형편이나 처지를 바꿔주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에 오히려 기분이 침울해지기도 한다.
새해 들며 계획했던 다이어트는 진척이 없고 하기 싫은 일에 여전히 얽매여 있다면…. 계절적 변화만으로
같이 먹으면...살빼기에 좋은 음식 콤비 11
따로 먹는 것보다 둘을 함께 먹을 때 다이어트에 더 효과적인 음식들이 있다. 서로 다른 영양소가 힘을 합쳐 상승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각 음식에 어울리는 짝을 알아두면 허기를 해소하고, 만복감을 유지하고, 지방이나 칼로리 소모를 돕는데 유용하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
얼굴이 퉁퉁...독소와 부기 빼는 식품 8
몸이 붓고 무겁다는 것은 독성 물질이 그만큼 많이 쌓여있다는 뜻이다. 열량이 높고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고 나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과일, 채소, 유기농 식품 등을 섭취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해독할 수 있다”고 말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