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권순일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하게 장수하는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병 없이 100세까지 사는 삶. 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데 힘쓰겠습니다.
피부의 적 자외선, 제대로 막아내려면
피부노화·암 방지 위해
‘계절의 여왕’ 봄을 맞아 나들이도 좋지만 주의해야 할 게 한 가지 있다. 피부의 적인 자외선을 어떻게 막느냐 하는 것이다.
자외선은 피부노화는 물론 암까지 유발하는 위험요인이다. 이 때문에 요즘 같은 계절에는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지
내 몸 상태 상세히....무료 건강게임 앱 나와
국립암센터 개발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가 모바일 건강게임 앱 ‘순돌이’를 출시했다. 이 ‘순돌이’ 게임 앱은 강아지 캐릭터 순돌이의 육성을 통해 암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이 앱에 사용자의 몸무게, 키 등을 입력하면 체질량지수(BMI)와 기초대사량,
“삶을 활기차게” 신진대사 촉진 7가지 방법
신진대사 촉진시켜야
좀 더 건강하게, 활기차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방법이 있다. 신진대사란 생물체가 생존과 성장을 위하여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영양분 섭취와 이의 새로운 물질로의 전환, 그리고 에너지 생산 등에서 수행되는 일련의 화학적 반응을 말한다.
국내 최초로 간이식으로 거대 간낭종 치료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
국내 최초로 거대 간낭종(물집) 치료에 간이식이 성공적으로 적용됐다. 서울대병원은 지난해 9월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안규리 교수)가 상염색체 우성 다낭신 환자의 거대 간낭종을 간이식으로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병원 측은 “현재 환자가 특별한 합
비만에도, 암기에도, 어퍼컷 세리머니 효과
참을성 높아지고, 통증도 줄어
2002년 한일월드컵 때 거스 히딩크 감독이 하던 ‘어퍼컷 세리머니’ 장면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히딩크 감독은 태극전사들이 골을 터뜨리면 주먹을 쥐고 어퍼컷을 날리 듯 위로 팔을 쭉 뻗어 올리며 환호성을 터뜨렸다. 그런데 이렇게
서울아산병원 국내 최연소 로봇수술 성공
최지유 군(왼쪽)과 김용희 교수(오른쪽).
서울아산병원 김용희 교수팀
최지유(5) 군은 지난 4월 초 감기증상으로 1주일간 약을 먹었지만 낫지를 않은데다 급기야 음식을 전혀 먹지 못하는 등 병세가 악화되자 정밀 진단을 받았다.
폐 X레이 검사에서 최 군의 왼쪽 가슴 안쪽에서 탁구공만한
30, 40대 조심! 스마트폰 유저 40% 중독성향
손목터널증후군·손가락관절염
가히 스마트폰 전성시대라 할 만하다. 지난 1월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3000만 명을 넘어섰다.
조사 결과, 우리나라 사람의 스마트폰 이용 시간은 하루 평균 2.9시간이며, 이용자 10명 중 4명이 중독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배가 고플 때도? 두통이 생기는 8가지 원인
치즈·담배·배고픔 등도…
두통은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사실 뇌 자체는 통증을 직접 느끼지 못한다. 피부, 동맥, 근육 뼈막, 뇌신경 등의 구조에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통증을 느끼게 된다.
당신에게 이런 두통을 일으
다이어트 안 해도 살 뺄 수 있는 6가지 방법
무설탕 껌 씹기·홀쭉한 잔 사용 등…
우리말로 식이요법, 덜먹기로 번역되는 다이어트는 체중을 줄이거나 건강 증진을 위하여 제한된 식사를 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런 다이어트 없이 살을 빼는 방법은 없을까. 미국의 건강·의료 정보 사이트 ‘웹 엠디(W
세계서 가장 빨리 태어난 아기 기적의 생존
152일 만에 태어난 이은혜 양이 지난 2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마련한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송재훈 삼성서울병원 병원장, 장윤실 교수, 은혜와 은혜 어머니 안지환씨, 박원순 교수.
생존 가능성 0% 극복하고 퇴원
엄마 뱃속에서 21주 만에 불과 490g으로 태어난 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