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권순일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하게 장수하는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병 없이 100세까지 사는 삶. 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데 힘쓰겠습니다.
이만하면 날씬한데 웬 당뇨? 코골이도 위험!
당뇨병 위험 높아
주부 박예근(60)씨는 163㎝, 57㎏으로 비만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평소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아 팔, 다리에 근육이 없고, 복부비만이 약간 있는 정도다.
노년기에 접어든 다른 중년 여성들과 몸매가 큰 차이가 나지 않아 건강에도 특별한 신경을 써본 일이 없다. 그런데 최
“도대체 넌 뭐냐” 스페인 괴 생명체 발견
해변에서 부패된 채 발견
“도대체 넌 뭐냐?” 스페인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가 발견됐다.
스페인 빌라리코스의 한 해변에서 괴생명체가 포착됐다는 보도가 스페인 현지 언론을 통해서 전해졌다. 이 괴생명체 사진은 국내에서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괴생명체는 해변에서 죽은 채
폭염 때문에? 청원 하천 물고기 떼죽음
충북 청원군의 한 소하천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해 청원군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앞서 지난 21일 청원군 낭성면 무성리 소하천 1㎞ 구간에서 붕어와 피라미 등 물고기 수천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청원군은 하천 인근에 오염물질을 배출할 공장이 없어 폭염에 따른 수온상승으로 물고기가 폐사한 것
슈퍼주니어 강인 “15kg 감량은 했지만 비추”
딸기 다이어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딸기 다이어트’로 15㎏나 체중을 줄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강인은 21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새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제작발표회에서 “27일 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감량 비결에 대해 강인은 “27
건강 이상설 이건희 회장 폐렴으로 입원 중
주말쯤 퇴원 가능
삼성전자 이건희(71) 회장이 폐렴 증세로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 이인용 미래전략실 사장은 21일 브리핑을 갖고 “이 회장이 여름 감기를 앓다가 폐렴으로 발전해 일주일 전쯤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다”며 “의료진들은 주말쯤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좀 더 지
삼성서울병원 토요일도 9~12시 진료한다
전 진료과 대상
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이 오는 31일부터 모든 진료과를 대상으로 토요일에도 진료를 한다. 진료시간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다.
토요일에 진료를 하는 부서는 내·외과를 비롯해 암병원, 심장혈관센터 등 병원 내 거의 모든 진료과목을 대상으로 한다. 예약은 기존과 동일하게 전
“새끼 발가락이...” 여성들의 또 다른 발 병
변형 심하면 수술해야
그 어느 해보다 무더운 이번 여름. 장마와 찜통더위에 여름 내내 높은 샌들을 신고 살았던 회사원 이모(32·여) 씨는 최근 새끼발가락 모양이 이상하게 변해 병원을 찾았다.
이렇다 할 통증은 없었지만 새끼발가락 바깥쪽 부분이 튀어나오고 빨갛게 되는 등 이상 징후가 있었
대폭발 임박? 후지산에도 이상 징후
일본 언론 보도
일본 가고시마현 사쿠라지마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난 가운데 후지산에서도 이상 징후가 감지되며 폭발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9일 일본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후지산(해발 3776m) 인근에는 미세 지진의 발생 건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주변 호수의 수위 역시 낮아지는
여자 아이 복통 심할 땐 난소종양 의심을
초경 전의 어린 여자아이가 심한 복통을 호소하면 난소종양을 의심해 봐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종양이 악성이면 복부 팽만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허수영·기은영 교수팀은 1990년 1월~2012년 3월까지 서울성모병원에서 난소종양 수술을 받은 초경 전
의사가 추천한 ‘요즘 꼭 먹어야 하는 것’
식이섬유·안토시아닌 풍부
요즘이 제철인 가지는 원산지가 인도로 추정되고 있다. 가지를 처음 본 유럽인들이 달걀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가지는 ‘에그플랜트(eggplant·달걀식물)’로 불리게 됐다.
현재 우리가 먹고 있는 가지는 중국을 거쳐 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달걀 모양의 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