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 복통 심할 땐 난소종양 의심을

초경 전의 어린 여자아이가 심한 복통을 호소하면 난소종양을 의심해 봐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종양이 악성이면 복부 팽만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허수영·기은영 교수팀은 1990년 1월~2012년 3월까지 서울성모병원에서 난소종양 수술을 받은 초경 전

의사가 추천한 ‘요즘 꼭 먹어야 하는 것’

식이섬유·안토시아닌 풍부 요즘이 제철인 가지는 원산지가 인도로 추정되고 있다. 가지를 처음 본 유럽인들이 달걀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가지는 ‘에그플랜트(eggplant·달걀식물)’로 불리게 됐다. 현재 우리가 먹고 있는 가지는 중국을 거쳐 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달걀 모양의 서양

정신연령 낮아서? 김민종 동안 비결은 “족욕”

내장의 혈액순환에 좋아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이유를 전했다. 김민종은 19일 오후 2시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진행된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의 기자간담회에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활동을 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이어폰 끼고 사는 사람, 난청 안 되려면

견과류·녹황색 채소도 효과 있어 스마트폰, MP3 등 휴대용 음향기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끼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졌다. 지하철이나 버스처럼 외부 소음이 큰 곳에서 이렇게 이어폰이나 헤드셋으로 음악 등을 습관적으로 듣는 사람들은 소음성 난청에 걸리기 쉽다. 지하철 소음은 80

몸속 수분 1%만 부족해도 두통 피로 짜증

몸 속 수분 유지 중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요즘 같은 때. 몸속에 수분이 부족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지난해 발표된 미국 코네티컷 대학 휴먼퍼포먼스 실험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몸 속 수분이 조금만 변화해도 기분이나 활력, 정신적 기능까지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목이 마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 장수 비결은?

  많이 자주 걸어…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의 연세는 얼마일까. 현재까지 확인된 세계 최고령자는 지난 1997년 숨진 프랑스의 122세 여성이었다. 그러나 SBS 보도에 따르면 볼리비아에 한 살 더 많은 남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는 해발 4000m 고지대에서 움막

레몬 처음 먹은 아이들 기괴한 표정 화제

  레몬 처음 먹은 아이들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레몬 처음 먹은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4명의 아이들은 손에 레몬 조작을 들고 온 얼굴로 신맛을 표현하고 있다. 처음 먹어보는 레몬 맛에 놀란 듯 각 아이의 표정이 하나같이 귀여우

“슈퍼 푸드”하면 빠지지 않는 절대음식 5가지

  각종 영양소 풍부 슈퍼푸드(Super Food)란 무엇일까. 슈퍼푸드는 항산화물질, 폴리페놀,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건강 음식을 말한다. 여러 가지 연구결과, 슈퍼푸드를 먹으면 만성 질병의 위험을 낮출 수 있고, 오래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슈퍼푸드를

설리 비닐봉지 다이어트, 단순해도 효과 짱

  간단하지만 효과는 좋아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가 한 방송에 출연해 선보인 ‘비닐봉지 다이어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비닐봉지 다이어트는 한 때 일본에서 유행했던 다이어트 방법이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닐봉지를 이용해 다리와 힙,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다. 비닐봉

줄기세포로 돼지 무릎관절 재생 첫 성공

  도쿄대병원 실험 성공 일본 도쿄대병원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유도만능줄기(iPS)세포를 이용해 돼지의 무릎관절을 재생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연구팀은 생후 약 6개월 된 돼지의 오른쪽 뒷다리 무릎관절 4분의 1을 절제한 뒤 사람과 돼지의 피부 등으로 만든 iPS세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