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협력 중 연길시 검진센터 개원

중국에 국내 의료기관 브랜드를 사용하는 검진센터가 처음으로 들어섰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중국 길림성 연변자치주 연길시 중의병원 3층에 ‘서울대학교병원 협력 연길시중의병원 건강검진센터’가 개원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대병원과 연길시 정부는 2004년 조선족 동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연길시의 보건의료

최길수 교수, 세계신경외과 명예훈장 수상

한국인 최초 최길수(78)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가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5차 세계신경외과학회(WFNS) 개회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세계신경외과학회에서 주는 ‘명예훈장(Medal of Honour)’을 수상했다. 이 명예훈장은 세계 신경외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학자에 수여하는 상

오직 내게만 들리는 이 소리.... 요즘 흔한 귓병

  어지럼증 원인도… 오늘(9일)은 귀의 날이다. 숫자 ‘9’가 귀와 비슷한 모양을 가졌다고 해서 이날이 귀의 날로 지정됐다. 귀 건강이 나빠지면 주위의 소리를 잘 못 듣게 되고 세상과 단절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귀의 날을 맞아 ‘소리 귀클리닉’ 자료를 토대로 요즘 자주 발생하는 귀

장혁 '팔굽혀펴기 왕'...올바른 운동자세는?

  2분 동안 182개 기록 탤런트 장혁이 ‘팔굽혀펴기 왕’에 등극했다. 장혁은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이기자 수색대대 왕 선발대회 팔굽혀펴기 부분에서 우승했다. 장혁은 이날 2분 동안 182개를 기록해 지난 분기 수색대 팔굽혀펴기 왕의 173개를 9채 차로 눌렀다. 평소

환경의 역습? 귀뚜라미 떼 미국 도심 습격

미국 오클라호마주 지역 귀뚜라미 떼가 미국 도심을 습격한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 주 지역에 셀 수 없이 많은 귀뚜라미가 몰리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귀뚜라미 습격 현장은 각종 SNS에도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심에 위치한 가게의

따로 운동 안해도 날씬해지는 4가지 습관

움직이고, 버리고…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지도 않고, 운동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닌데 날씬한 몸매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이들을 잘 살펴보면 공통되는 습관이 있다. 이들은 특별한 의도를 갖고 하는 게 아니지만 살을 빼기 위해 온힘을 쏟는 사람들은 따라해 볼만한 것이다. 건강 정보 사이

예민한 여성들의 예민한 피부 트러블

PH 5.5 유지하는 ‘몰리메드’ 회사원 김모씨(36)는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생리일이 다가오면 말할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월경주기도 규칙적이고, 생리통도 별로 없어 생리 자체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이 때 생기는 피부트러블 때문이었다. 생리대를 이것저것 바꿔보았지만 소용이 없던 차에

오늘 백로, 본격 가을로.... 감기 조심하세요

  기온차로 면역력 떨어져 7일 백로(白露)를 맞이하면서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들었다. 백로는 24절기 중 하나로 처서와 추분 사이의 가을의 세 번째 절기다. 이 시기에는 밤 동안 기온이 크게 떨어져 대기 중의 수증기가 엉겨서 풀잎에 이슬이 맺혀 백로 즉 ‘흰 이슬’로 불린다. 보통 아침저녁으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단번에 날리는 법

  코르티솔 분비 막아…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나온다. 코르티솔은 혈액과 소변, 머리카락 등 몸의 모든 부분에서 분비된다. 이렇게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느끼게 되고 건강에도 아주 나쁜 영향을 준다. 따라서 스트레스는 빨리 없애는 게 상책이다.

절친 인증? ‘이별할 수 없는 머리’ 화제

  여성 3명 머리 서로 묶어 ‘이별할 수 없는 머리’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별 할 수 없는 머리’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3명의 여성이 나온다. 여성들의 얼굴은 보이지 않고 사진을 가득 채운 것은 머리 뒷부분이다. 긴 머리털을 가진 이 여성들은 서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