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권순일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하게 장수하는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병 없이 100세까지 사는 삶. 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데 힘쓰겠습니다.
여름철 수분 보충 잘 하는 방법 4
하루 8잔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요건이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수분 보충을 잘 해야 한다. 물은 마시는 그대로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이 아니다.
혈액 내 산소와 영양분을 체내 곳곳으로 운반해 각 기관과 조직들이 원활하게 활동하도록 돕는다. 또 피부를
운동 전후에 먹으면...효과 끌어올리는 음식
운동을 시작했다면 효율적인 방식을 택하는 것이 좋다. 효과가 나타나야 꾸준히 운동을 하는 습관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운동 전후 식사도 중요하다. 특히 체중 관리를 하는 사람들은 무작정 굶게 되면 근육 손실과 체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운동 목표를 성취하려면 어떤 식사법을 유지해야
뱃살 잘 빠지지 않는 이유와 해결책 4
옷이 짧아지면서 드러나는 뱃살은 많은 이들의 고민거리다. 특히 내장 지방이 쌓여 나타나는 불룩한 뱃살은 건강 악화를 알리는 적신호 중 하나다. 그래서 뱃살을 빼기 위해 나름 노력하지만 잘 안 빠진다고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 잡지 ‘멘스 저널’ 등의 자료를 토대로 뱃살이 좀
운동하면 얻을 수 있는 강력한 효과 4
운동은 심혈관계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한다. 그렇다면 운동은 신체 건강을 강화하는 역할만 할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에 따르면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다양하다. 자신의 나이, 성별, 운동 능력의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이와 같은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올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는 방법과 음식
여름의 시작이다. 지금부터 최소한 두 달간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을 보내야 한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이번 여름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6월과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 8월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로 전망됐다.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상
나이보다 젊어 보이려면...피해야 할 것 5가지
노화에는 유전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게 생활 습관이다. 과일과 채소를 챙겨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낮에는 자주 웃고, 밤에 푹 자야 한다. 멀리해야 할 것들도 있다. 금연과 절주는 기본. 그밖에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낫댓’이 나이보다 젊게 살고 싶다면 피해야
팔굽혀펴기, 어떻게 해야 몸짱 될까?
팔굽혀펴기(푸시업)은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탁월한 운동이다. 어디서든 할 수 있고, 제대로만 하면 팔과 어깨는 물론 코어근육까지 단련하는 최고의 전신 운동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한 팔굽혀펴기 마스터하는 법을 알아봤다.
◇기본자세
올바른 자세를 취하려면 우선 팔을 어
냄새만 맡아도...마음을 안정시키는 향기 식품 4
냄새가 기억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광고 등을 통해 기억을 일깨우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를 ‘프루스트 효과’라고 부른다. 프랑스 작가 M. 프루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홍차에 적신 마들렌 냄새 때문에 어린 시절을 추억한 장면에서 비롯된
체중 줄이는데 좋은 음식 콤보 14
살을 빼고자 할 때는 한 가지 다이어트 식품보다는 두 가지 또는 그 이상의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게 더 나을 수 있다. 그것은 각각의 식품이 서로 작용하는 다른 영양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의 팀으로서 배고픔을 물리치고, 포만감을 더 오래 유지하고, 혼자보다 지방이나 칼로리를 더 잘 태울 수
서서히 오르는 기온...식중독 유발하는 의외의 식품 4
낮 최고 기온이 서서히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6월부터 석 달은 식중독이 가장 빈발하는 기간이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음식 조리 전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음식은 충분히 익힌 뒤 차가운 음식은 5도 이하, 따뜻한 음식은 60도 이상에서 보관하다가 내놓아야 한다.
식은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