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권순일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하게 장수하는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병 없이 100세까지 사는 삶. 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데 힘쓰겠습니다.
안영미 대상포진... 사흘이내 병원 가야
면역력 떨어질 때 발병
개그우먼 안영미가 대상포진에 걸렸다.
연예전문매체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안영미는 대상포진에 걸려 방송 활동을 자제하고 있으며 당분간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알려졌다.
안영미의 소속사 포인스타즈 관계자도 이 매체에 “안영미가 최근 대상포진이 발병했다”며 “통원
한국인 장례 70% 화장...20년 새 4배 증가
부산 87.8%로 가장 높아
우리나라의 장례 10건 가운데 7건은 화장 방식에 따라 치러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가 내놓은 화장 관련 통계를 보면 지난해 기준 전국 화장률은 74%로 집계됐다. 이는 20년 전 18%의 4배를 웃돌고, 지난 2011년과 비교해도 2.9%p 높아진 수
사과 매일 1개씩 먹으면 한 달 뒤....
콜레스테롤 제거 효과
요즘이 제철인 사과. 최근에는 산지에서 깨끗하게 씻어낸 뒤 무균 처리해 포장지를 뜯어낸 뒤 껍질 채 바로 먹을 수 있는 사과도 많이 나와 있다.
이런 사과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케르세틴이라는 폴리페놀 성분도 들어 있어 항산화작용을 해 노화를 막아준다
시험 직전 껌 씹어라, 점수가 올라간다
뇌 활성화 시켜
수능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랜 기간 공부해온 것을 하루에 테스트하는 수능에서는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시험 치르기 전에 껌을 씹으면 점수가 높게 나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는 미국 세인트로렌스대학 심리학과 서지 오나
10분 만에 남성불임 진단하는 시약 나왔다
사생활 침해 우려도
불임은 가임기 여성이 정상적 부부생활에도 불구하고 1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이런 불임의 원인은 여성이 반, 남성이 반으로 꼽힌다.
이중 남성 불임은 정액 1㎖에 정자 100만 마리 이하인 무정자증이나, 2000만 마리 이하인 희소정자증 때문인 경우가 많다
첫데이트 성공하려면 男 회색, 女 빨강옷을
노란 옷은 남녀 모두 비호감
남녀 간의 첫 데이트에서는 어떤 옷을 입어야 성공 확률이 높을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으로 여성은 빨강, 남성은 회색의 옷을 입어야 서로 맺어질 확률이 높다고 보도했다. 가장 비호감인 색상으로는 남녀 모두 노
팔뚝 10cm가 금새... ‘기적의 10분 마사지’
10분 만에 4㎝ 줄어
‘기적의 10분 마사지’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장동건 고소영 소지섭 등 톱스타들의 몸매 관리를 담당한다는 ‘신의 손’ 김무열 씨가 출연해 기적의
자칫하면 평생 고생... 아토피 예방 음식들
비타민C가 효과적
심한 가려움증과 습진을 동반하는 아토피 피부염은 재발성이 아주 높은 고질병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신생아 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성장기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는 특성이 있다.
최근 환경부는 “대기 중 미세먼지, 벤젠 등의 농도가 짙어질수록 아토피
복부비만? 허리둘레 男 90㎝·女 85㎝
내장지방 많은 상태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복부비만 기준’에 대한 글이 올라와 화제다. 복부비만은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돼 아랫배가 불룩 튀어나온 상태를 말한다.
몸속의 지방은 그 분포에 따라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다. 피하지방은 피부 밑
화 날땐 남을 위해 기도를... 마음 편안해져
마음 안정 효과
화병은 한국인에게 많은 분노증후군의 하나다. 민간에서는 울화병 또는 화증이라는 이름으로 불러왔다.
현대 말로 하면 ‘화’ 또는 ‘분노’의 병이라 할 수 있다. 주로 배우자, 시댁식구, 직장 상관 등 살아오면서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부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