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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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살 줄이고, ‘작은 얼굴’ 만드는 운동 7
나이 들수록 얼굴이 점점 커져만 간다. 살이 늘어지고 처지는 것도 원인이지만, 얼굴에 붙은 나잇살도 원인이다. 보통 얼굴이 작아 보이게 하기 위해 마사지, 경락, 메이크업부터 성형시술까지 다양한 방법들이 동원된다. 그런데 집에서 혼자 편하게 하는 ‘작은 얼굴’ 만드는 운동이 있다. 얼굴 근
심장병 위험 J자로 올라가? 레드와인, 건강에 좋을까
식사에 곁들이는 레드 와인 한잔이 건강에 유익할 수 있다는 믿음의 열풍은 프랑스에서 시작되어 왔다. 프랑스 사람들이 포화지방을 많이 먹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의 사람들보다 심장병에 걸릴 가능성이 적다는 것이 알려지면서부터다.
이 때문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와인은 건강한 식단을 구성하는데 필수품이
우울, 식욕, 불안감 증가… ‘00’ 과다 섭취가 원인?
직장에서 집에서 스트레스가 많아질수록 ‘당분’ 가득한 음식을 찾게 된다. 그런데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살이 찌는 것 외에도, 장기적으로 뇌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관련 연구 결과, 당분 과다 섭취는 인지 기능 감소와 행복감 감소를 불러온다. 특히 우울감과 불안감을 증가시키
부서진 안면골·두개골, 3D 프린터로 되살린다
3D프린터를 활용해 안면골 및 두개골 일부가 손실된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교통사로고 우측 이마부터 광대뼈까지 뼈가 사라지는 이른바 골 결손이 발생한 환자에게 3D 프린터로 인공뼈를 만들어 이식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2년 전 교통사고를 겪은
치매 예방하려면? ‘젊은 뇌’ 유지하는 방법 7
중년에게 암보다 무서운 질병은 바로 ‘치매’일 것이다. 나이 들수록 기억력이 떨어져도 치매부터 걱정된다. 아무리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몸이 건강해도 뇌에 문제가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우리 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뇌’이다. 뇌의 노화를 늦추고 조금이라도 젊게 유지하는 방법은
망가지면 회복 안되는 신장, 당뇨병 조심해야 하는 이유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전국에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밤에는 제주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으로 확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2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신장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어려운 장기다. 만성신장병은 초기에 증상이 별로 없다
눈 뜨는 순간, 아침 두통이 생기는 뜻밖의 이유 5
잠을 충분히 잤다고 생각했는데도, 아침 눈 뜨는 순간부터 머리가 무겁고 띵한 경우가 있다. 아침 두통은 흔하지 않지만, 자주 반복된다면 컨디션 난조로 하루 종일 두통으로 이어지게 된다. 수면에 문제가 있는 걸까? 아니면 다른 질병이 원인일까? 아침 두통이 생기는 뜻밖의 이유를 알아본다.
양계 열풍 부는 미국…CDC "세균 위험 조심해라"
미국 달걀 가격이 급등하면서, 양계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급등하는 계란 가격때문에 직접 닭을 키우려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달걀 가격은 지난달 미국에서 전년 동기 대비 60% 가까이 올랐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양계 인구 급증에 세균 감염의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C
"중국 인구 80% 코로나 감염, 2~3개월 내 대유행 가능성 낮아"
중국의 유명 감염병 전문가가 자국 내 코로나19 감염자가 전체 인구의 80%에 달한다고 밝혔다. 14억 인구 중 11억 명이 감염됐다는 의미다. 중국질병통제센터의 전염병학 수석 전문가인 우쭌여우 박사는 이처럼 대다수가 이미 코로나19 감염됐었기 때문에 향후 2~3개월 동안 중국에서 새로운 대규모 확산이
자신도 모르게 무릎 망치는 나쁜 습관 6
우리는 매일 앉고, 서고, 걷고 하면서 계속 무릎을 사용한다. 무릎은 평생 사용해야 하는 중요한 관절이지만, 동시에 체중을 지탱하기 때문에 무리가 가기도 쉽다. 나이가 들수록 약해지고, 운동이나 반복적인 사용으로 손상되기도 쉽고, 결국 관절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