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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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먹고 운동하는 습관, '이 시간'에 달렸다
질 좋은 잠은 건강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심지어 지난해 미국심장협회는 심혈관 건강 체크 설문에 '수면의 질'을 새로운 항목으로 추가할 정도다.
미국 러시 대학교 의료 센터의 조교수인 다니엘 루거 박사는 “환자들의 심혈관 건강을 평가할 때 환자의 수면의 질을 먼저 확인한다”면서 "수면이 정신적,
'지끈지끈' 초기 두통에 대처하는 방법 4
머리가 무겁고 지끈지끈 아파오는 두통은 대부분 구체적인 원인을 알 수 없다. 다만,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등으로 두통을 유발하는 요인이 있다고 추측할 뿐이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겪는 두통은 특별한 질병이 없는 일차성 두통과 다른 병의 이차 증상으로 나타나는 이차성 두통이 있다.
 
불안, 공격성… ‘트라우마’ 있다는 이상 징후 6
누구든 살다 보면 예기치 못한 ‘충격적인 사건’을 만날 수 있다. 충격적인 사건은 한번이라도 겪고 나면 정신에 큰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정신적 트라우마’ 또는 ‘정신적 외상’으로 불리는 이런 손상은 이후 수 년에 걸쳐 여러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물론 트라우마를 스스로 극복하는 경우
나도 모르게 걸리는 ‘만성 우울증’, 이상 신호 5
단기간 특별한 이유 때문에 우울한 것과 ‘만성 우울증’은 다르다. 만성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도 종종 나약함과 우울 증상을 혼동해 병원 방문을 주저하게 된다. 하지만 우울증도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조기 치료를 받을수록 효과가 좋은 만큼 자신의 증상을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기분
따뜻한 물, 스트레스 완화까지?
수분 섭취는 건강 유지를 위해 필수다. 그러나 과연 어떤 물을 마시는 게 가장 좋을까? 통념 상 따뜻한 물이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온도에 따른 물 효능의 차이가 과학적으로 명백히 나오지는 않았다.
다만 많은 이 경험 상 아침이나 잠들기 전 따뜻한 물을 마시면 몸에 변화가 생긴다고 말한
콩, 멸치, 바나나… 짜증 많은 아이를 위한 음식 7
어른만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도 타고난 체질이나 상황에 따라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특히, 사소한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짜증이 많은 아이들이 있다. 마음 상태가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음식이 있을까? ‘천연 진정제’ 성분을
성공을 부르는 마인드… ‘자신감’ 높이는 똑똑한 방법 5
어떤 상황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여유로운 사람들을 보면, 그 자신감이 부러울 때가 있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상황이 어려워도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에너지가 넘친다. 반면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성취감을 느끼기 어렵다. 성공하려면 반드시 갖춰야 하는 자신감, 어떻게 하면 높일
소화 안되는 ‘섬유질’이 원인… ‘방귀’ 유발 음식 5
밀폐된 공간에서 참을 수 없는 ‘방귀’ 때문에 곤란한 경험이 있는데, 방귀는 왜 생기는 것일까? 방귀가 생기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때문이다. 첫째, 식도를 통해 소화관으로 들어간 공기가 원인이고, 둘째, 방귀를 유발하는 음식이 만들어내는 가스 때문이다.
특히 소화가 안되는
좋은 세균 가득… ‘장 건강’ 지켜주는 음식 9
최근 장 건강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장을 튼튼하게 지키려면, 소화기관에 살고 있는 각종 세균에 대해서 주목해야 한다. 특히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영양분으로 좋은 세균의 성장을 자극하는 ‘프리바이오틱스’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균을 뜻하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식품을
쑥, 냉이, 방풍… ‘봄맞이 나물’의 놀라운 효능
밤에는 아직 추운 날씨지만, 낮에는 포근한 햇볕이 봄을 가리킨다. 겨울 추위를 뚫고 자라난 봄나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씁쓸한 맛이 매력적인 냉이, 중풍 예방 효과가 탁월한 방풍나물, 천연 종합 영양제인 쑥까지, 봄맞이 나물이 입맛을 돋운다. 봄 날씨에 맞춰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성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