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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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적신호' 숨가쁨...가볍다고 무시하면 안돼요
코로나19 확산으로 호흡기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벼운 기침이나 숨가쁨 등 호흡 곤란 증세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흔히 숨 가쁨으로 표현되는 호흡곤란(Dyspnea)은 증상이 경미하고 일시적인 것부터 심각하고 오래 지속되는 것 등 범위가 매우 넓다.
그만큼
감귤 곰팡이 조금만 생겨도 미련없이 버려야
감귤은 겨울철 최고 인기 과일 중 하나다. 사과 다음으로 소비량이 많기도 하다.
손으로 껍질을 깔 수 있어 섭취가 쉬울 뿐만 아니라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과일이기 때문이다.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에 특히 좋다. 껍질을 까면 나오는 하얀 실 같은 섬유질에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단 음식이 당긴다고? '물 부족' 신호일 수도...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 유지의 필수 요소다. 그 때문에 수분 섭취는 일상생활 중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2004년 미국 과학·공학·의학 아카데미(NASEM)는 여성의 경우 하루에 2.7리터, 남성의 경우 하루에 3.7리터 물을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 단순히 물뿐만 아니라 음식과 다
쉽게 멍드는 나 비정상인가요?
멍은 보통 작은 혈관을 손상시키는 충격으로 혈관이 터지면서 나온 피가 피부 아래에 갇히면서 생긴다.
넘어지거나, 부딪히거나, 피부에 갑자기 높은 압력을 가하는 것들이 멍을 일으킨다. 매우 강한 타격은 뼈에 손상을 입힐 수 있고, 깊은 출혈과 타박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치료하는데 몇 주가 걸린다.
'잠들기 전 2분' 행복한 생각, 정신 건강 지킨다
최근 정신 건강에 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전례 없던 감염병의 시대는 물리적 건강은 물론이고 정신적 건강에도 심대한 타격을 입는 이들도 늘고 있다.
사회적 활동이 급감했고, 감염에 대한 공포로 심리적 긴장 상태가 장기간 이어졌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몸 건강에 규칙적 운동이 좋은 것처
체중부터 피부까지···겨울건강 지키는 과일 10가지
찬바람 부는 겨울은 유난히 질병이 많이 생기는 계절이다. 최근 우리를 힘들게 하는 코로나19 외에도 독감 등 각종 질환들이 우리를 괴롭혀왔다.
길어지는 집콕 생활로 안그래도 힘겨운 겨울 우리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최고의 과일은 무엇일까?
미국 건강매체 헬스닷컴은 아래 10가지 과일들만 충분히
새해 운동계획 '작심 1년' 만드는 법은?
많은 이들이 새해 목표를 세우는 시기가 왔다. 운동 혹은 체중조절은 이 목록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 목표 중 하나다.
규칙적 운동은 전문가들이 꼽는 건강의 필수 요소이기 때문이다. 주기적 신체 활동과 자극은 우리 몸 기관들의 기능을 강화해줄 뿐만 아니라 질병을 일으키는 노폐물
매일 밤 우리 뇌 속에서 일어나는 일
질 좋은 잠은 건강의 필수 요소다. 인간은 일생의 3분의 1을 잠으로 보낸다. 수많은 연구가 이미 '잠이 보약'이라는 말들을 증명해 냈다. 연구에 따르면 △근육의 회복 △호르몬 관리 △기억 정리 △뼈의 성장 △면역체계 강화 등이 건강을 위해 필요한 많은 일들이 모두 잠자는 동안 일어난다.
그 때문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정신 건강에 좋은 이유는?
2020년에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는 다가왔다. 예전같으면 연휴 분위기가 고조되었던 시기겠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것이 달라졌다.
가까운 사람끼리 모이는 행사는 언감생심이 됐다. 거리에 사람이 줄면서 연말 쇼핑가의 활기도 사라졌다. 이처럼 주변의 분위기도 가라앉고 사람들과의 접촉이 줄어들게 되
코로나 시대, 피부와 위생 다잡는 현명한 손씻기는?
코로나19 확산이 1년여 넘게 지속하면서 손씻기는 우리의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전문가들은 손씻기는 감염을 막을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그러나 하루에도 여러 차례 손씻기와 손소독제에 노출되면서 피부는 쉽게 건조해질 수 있다. 원래도 건조한 손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