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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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나이보다 빨리 늙고 있다는 신호들
나이보다 젊게 사는 것은 많은 이들이 바라는 것이다. 그러나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실제 나이보다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몸의 노화가 나이보다 빠르게 진행된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미국의 건강매체 웹엠디는 최근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들에 대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이틀째 10만 명대
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자수가 이틀째 10만 명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기준 신규 확진자가 16만 448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533만 3670명에 달한다.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월 27일 16만
비타민D 부족… 수면 무호흡증, 골다공증 위험↑
충분한 수면은 아침 컨디션뿐 아니라 건강한 신체를 위해서도 필수적인 요소다. 수면장애 중 특히 잠든 동안 숨이 반복적으로 끊기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심부전과 부정맥, 심근경색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위험하다. 여러 연구에서는 이러한 수면무호흡증의 원인중 하나로 비타민 D를 지목하고 있다.
아일랜드
코피나면 어떻게 멈춰야 좋을까?
유독 코피가 잘나는 사람이 있다. 간혹 아무런 전조 증상 없이 불쑥 나타나 당황하게 만든다. 사람의 콧속은 혈관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코피가 나기 쉬운 구조다.
다행히 대부분의 코피는 건강상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 일생을 살면서 누구나 코피를 흘릴 수 있지만 특히 2~10
장 속 유해물질이 새면 어떤 일이?
장은 단순히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역할만을 하는 곳은 아니다. 장이 안 좋으면 신체 곳곳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 팔로마헬스 의사 쇼미르 바네르지는 건강전문매체 잇디스낫댓에 "소화기관은 신체 시스템을 반영한다"면서 "장이 나빠질 경우 우리 몸은 다양한 방식으로 장 건강이 좋지 않다는 신호를 보낸
당신의 관계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징후 5
아무리 좋은 결혼 혹은 동거 관계라도 기복이 있다. 의견 불일치, 긴장, 그리고 서로에게서 조금 더 많은 이해를 필요로 하는 시기가 있다.
하지만 그 어려움을 통해 현재 관계가 자신에게 적합한 상태인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는 배우자일 수도 있고, 동거인일 수도 있으며 혹은 오랜 관계를 맺
나이들수록 중요한 뼈 건강...000에 주목!
나이가 들수록 뼈 건강은 매우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을 갖지 못하면 우리 몸의 중심인 뼈가 쉽게 약해질 수 있다. 미국 건강매체 잇디스낫댓은 미네랄 섭취를 제대로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뼈 건강에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30세 이후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코로나19 신규확진 나흘연속 30만명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1만여명 줄어들면서 31만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1만813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1만8087명, 해외유입이 43명이
매일 와인 한잔...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와인만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두고 이견이 많은 술은 드물다. 특히 하루 한 잔 와인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이롭다는 이야기는 곳곳에서 나온다. 정말 와인 한잔은 건강에 이로운 영향을 미칠까?
미국 건강영양매체 잇디스낫댓은 "적당한 와인 섭취가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는 연구는 항상 발표되고 있지만,
살찔수록 목덜미⋅겨드랑이 까매지는 이유
우리 몸 중 겨드랑이, 목덜미, 사타구니 등 신체부위 중 접히는 곳이 언뜻 보면 때를 밀지 않은 것처럼 시커먼 경우가 있다. 특히 이런 현상은 상대적으로 살이 많은 체형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뚱뚱한 체형에서 많이 발생하는 이런 현상은 비만에 의한 내분비질환이 발병 원인일 수 있다. 경희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