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허리 비상, 강직성 척추염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 김태환 매일 아침 눈만 뜨면 엉치가 뻣뻣하고 아프다. 한참 동안 누워있다가 겨우 몸을 일으켜 움직이다 보면 어느새 괜찮아진다. 좀 무리를 했던 다음날이면 새벽녘에 느껴지는 뭔지 모를 불편함으로 잠을 설치기도 한다. 겉보기엔 멀쩡해 보이더라도 자신조차 그 통증이

노바티스 싱가포르 지사장에 한국노바티스 김은영 상무

노바티스 본사의 첫 한국인 해외지사장 발탁 노바티스 싱가포르 지사장에 한국노바티스의 김은영 상무가  임명됐다.  한국인이 노바티스 본사의 해외 지사장으로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화여대 약대와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김은영 신임 지사장은 2004년 한국노바티스의 고

‘살 파먹는 세균’ 남의 나라 얘기 아니다

비브리오균도 괴사성 근막염 일으켜...사지 절단 위험도 미국의 한 20대 여성이 ‘살 파먹는 세균’에 감염돼 왼쪽 다리를 절단했다는 외신 보도에 인터넷이 들썩이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 사는 에이미 코플랜드(24)는 물에 빠지는 사고 당시 ‘살 파먹는 세균’인 아에로모

천식·당뇨·불임·근시…도시에 사는 대가

자연의 유익한 미생물과 접촉 부족한 탓 도시 사람들이 알레르기 질환과 천식, 자가면역질환 등에 많이 걸리는 이유는 자연과 접촉이 부족한 탓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주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회보에 실린 논문의 내용이다. 핀란드 헬싱키대학 연구팀은 핀란드 동부지역 청소년 118명의 피부에서

산부인과 몰래 찾는 여성 위한 팁

결혼 1개월 째인 신혼 김수현(28,여)씨는 밤마다 고민이다. 어려서부터 남들보다 많이 늘어나고 검은색을 띄고 있는 소음순 탓에 웬지 남편이랑 잠자리를 해도 서로 만족하지 못하는 것 같아 점점 더 위축된다.  하지만 최근엔 여성의 성에 대한 태도가 개방적으로 변하고 부부관계의 행위 패

탄력피부 위한 화장품, 리프팅 시술 등 봇물

최근 탄력 있는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을 겨냥한 각종 리프팅 화장품과 시술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성형에 대한 인식이 예전과 크게 달라지면서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당당히 고백하는 연예인들도 늘고 있다. 좀 더 어려 보이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들 가운데 상당수가 털

‘ITRC 포럼 2012’ 15~18일 코엑스 개최

국내대학IT연구센터(ITRC)의 우수 연구성과 선보여 국내 대학IT연구센터(ITRC)에서 개발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전시하는 ‘ITRC 포럼 2012’가 15~18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1동 코엑스 1층 홀A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선 전국 26개 대학의 연구센터 34곳에서 개발한 주요 기술 분

웨딩드레스 입을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위는?

여자라면 누구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를 꿈꾸곤 한다. 결혼 준비의 기본을 일컫는 신조어인 ‘스드메’에 신경을 곤두세우게 마련이다. 스드메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의 약자다. ‘5월의 신부’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 가장 신경 쓰는 신체 부위는 어디일까? 허쉬성형외과는 지

가슴, 크기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얼굴뿐만 아니라 몸매까지도 미인의 평가 기준이 되는 시대다. 이 때문에 많은 여성들은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기 위해 이런저런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여성스러운 몸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봉긋한 가슴은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가 쉽지 않아 고민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서울 서초

"다리 예쁜 여대생 홍보대사 찾아요"

베링거인겔하임, 홍보요원에 인턴기회 준다 다리가 예쁜 여대생은 제약사의 홍보대사로 약 2개월 활동한 뒤 인턴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은 11일 건강한 이미지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여대생을 상대로 '2012 엘리스탁스 쿨 서포터즈'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