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살 안찌는 체질로 만들려면....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사람들이 있을까? 똑같이 먹어도 쉽게 살로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먹을거리를 달고 살아도 살이 잘 안찌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고 칼로리 제로인 물을 먹는다고 살이 찔까? 물론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을 과장되게 표현한 것이지만 평소 잘 붓는 사람들은

도사님 눈썹이 희고 긴 까닭은....

<오준규의 '털 털' 이야기> 신문의 해외토픽이나 포털의 ‘재미있는 사진’ 코너에서는 사람이 머리를 길러서 땅바닥에 닿은 사진이 가끔씩 나온다. 머리를 기르면 누구나 가능한 일일까? 아니면 이 사람에서만 가능한 것일까? 머리를 길러서 흰 머리카락을 검은색으로

비만이라도 난 괜찮아? “안 괜찮다!”

박용우 원장의 리셋클리닉 얼마전 체중이 100kg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다이어트 생각이 전혀 없는 동생이 고민이라는 내용의 방송을 봤다. 요즘처럼 외모지상주의가 판치는 세상에서 자신의 외모에 대해 당당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비만이 원인이 되어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

스트레스, 내 머리엔 어떤 스타일의 탈모?

<오준규의 '털 털' 이야기>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것은 이제 상식처럼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와 관련된 탈모라면 사람들은 ‘원형 탈모’를 떠올린다. 탤런트 서우 김동건 송일국 김서형, MC 김성주, 개그맨 이수근 등 숱한 연예인들이 업무 스트레스

고도비만, ‘내 몸의 착각’부터 잡아라

  박용우 원장의 리셋클리닉 비만을 진단하는데 가장 흔히 쓰는 척도는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로 이는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누어 구하는데 정상 범위를 기준으로 하여 과체중, 비만, 고도비만, 초고도비만으로 구분된다. 인종과 성별, 연령에 따라

왜 하루에 수십개씩? 머리털의 미스터리

<오준규의 '털 털' 이야기> 한국인은 보통 하루에 50개의 머리카락이 빠진다. 우리나라 인구가 5000만 명쯤 되니까 한국에서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은 25억 개이고 한 달이면 750억 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셈이다. 1년 정도 지나면 온 나라가 머리카락으로 뒤덮일 것 같은 착각

금욕에 관한 짧은 개인 보고서

  섹스 칼럼을 쓰는 사람이 금욕이라니. 지나가던 개가 듣고 웃을 지도 모르겠지만 실제로 지난 3주간 나는 의도적으로 금욕을 했다. 출발은 단순했다. 간헐적 단식에 관한 글을 읽다 문득 음식처럼 섹스도 나의 의지로 삼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고 생각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의 금욕 일정

맥클레인의 탈모, 그리고 ‘다이하드’

탈모 치료에 '기적의 요법'은 없다 영화 [다이하드]의 'Diehard'는 '끝까지 저항하는' '완고한' '고집불통' 등의 뜻을 갖고 있다. 어원으로 따지면 '잘 죽지 않는'의 뜻에 가깝다. 이 영화에서 존 맥클레인 형사 역을 맡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는 죽을 듯, 죽을 듯 고비를 넘기고 늘

월요 아침이 ‘무시무시한 영화제목’인 이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무시무시한 영화 제목’이라는 주제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한 블랙 코미디 영화 ‘월요일 아침’(Monday morning)은 내용이 아니라 제목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다. 네

코메디닷컴 창간 6돌, 더욱 힘찬 발걸음으로!

코메디닷컴이 창간 여섯 돌을 맞았습니다. 2007년 6월15일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을 모토로 서비스를 시작한 코메디닷컴은 이제 의약전문지 K메디뉴스와 건강 상품 쇼핑몰 건강선물닷컴을 거느린 종합 건강정보 관리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코메디닷컴은 세계 최고 권위의 의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