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잘 걷기 위한 허벅지-엉덩이 운동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82) 체중 감량을 하고자 할 때 트레이너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다. ‘걸으세요!’ 심폐기능 향상을 위해 그리고 지방연소를 위한 유산소 운동인 ‘걷기’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이미 귀에 못이 박히게

신들에게도 혼돈-증오 야기... 세상을 바꾼 과일

●이재태의 종 이야기(52) 인류의 염원이 담겨진 과일 “사과” 우리 인간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과일은 무엇일까? 인류 역사에 가장 의미있는 변화를 준 과일은 사과라고 한다. 사람들은 즐겨먹는 과일인 사과에 그들이 이룰 수 없었던 열정과 소망을 담았다. 작은 사

고단했던 하루... 감사와 함께 심신 풀어주기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82) 가끔 공항이나 기내에 들어설 때마다 공손히 인사하는 승무원을 보게 된다. 올곧은 ‘ㄱ’자가 전하는 공손함을 경험한 이들은 알 것이다. 승무원의 대표적인 응대서비스 배꼽인사는 감사와 존경, 반가움을 표현하는 열 마디 이상의 말을

서울시 ‘환자권리교실 토마토’ 27일 개최

  서울시는 환자권리옴부즈만 사업의 일환으로 27일(토) 오후 3시부터 시민·환자와 의료인이 함께 현장의 보건의료 환경에 대해 소통하는 제6회 환자권리교실 토마토를 개최한다. ‘토마토’는 ‘토크로 마주하는 환자권리 토크’의 줄임

[인사] 차의과학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는 3월 1일부로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을 단행한다. ▲교학부총장 지훈상 ▲의무부총장 김동익 ▲행정대외부총장 서재원 ▲의학전문대학원장 이수곤 ▲일반대학원장 문창진 ▲일반대학원 부원장 김남근 ▲의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황태선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 최성욱 ▲의학전문대학원 연

와신상담.... ‘주사기’가 부른 위기를 기회로

  한미영의 ‘의사와 환자 사이’ ‘원장선생님이 주사기를 재활용할 것을 지시한 후로부터 주사 놓을 때 마다 종종 지켜보시곤 했어요’라고 말한 병원직원의 푸념을 들은 적이 있다. 지시했던 의사는 명문의대를 나왔고, 사모님 역시 간호학과를 나와

집중력이 ‘쑥’... 흐트러진 마음 다잡기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81) 2016년이 시작된 지 벌써 두 달이 다 되어가지만, 새해 들어 세웠던 계획들이 이미 흐지부지된 경우가 많다.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정신없이 시간만 보냈지 어느 한 분야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된다. 필자의 경우도 안팎으로 신경 쓸

잃어버린 ‘엉덩이의 기억’ 일깨우기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81) 엉덩이 기억상실증(Gluteal Amnesia)은 원래 의자병(Sitting Disease)을 번역하면서 생긴 말이다. 즉 오래 의자에 앉아있는 습관 그리고 앉는 자세 때문에 생기는 병이다. 이름을 들으면 픽 웃음이 나오는 재미있는 표현이지만,

명절 혹사당한 목-등-허리를 시~원하게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80) 2016년의 첫 번째 ‘꿀 연휴’가 지나갔다. 여기저기 떠들썩하게~ 언제나 그렇듯 기대감으로 맞이했지만, 크고 작은 후유증을 남겼다. 효도는 못해도 명절만큼은 부모님과 함께할 시간을 위해 먼 길 마다하지 않던 장거리 운전자들은

정말 품위 있게 세상과 이별하려면...

지난 1월 8일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 일명 ‘웰다잉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2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18년부터 시행되는 웰다잉법은 회복할 가능성이 없는 환자가 미리 밝혀둔 자신의 뜻(사전연명의료의향서)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