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최적의 과일 '수박' 건강엔 이렇게 좋다

 여름철 더위에 지쳤을 때 냉장고에서 수박을 꺼내 칼집을 낸 다음 두 손으로 쫙 가르면 시원하게 갈라지는 소리와 함께 수분 가득한 붉은 과육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한입 베어 물면 느껴지는 청량감은 여름철 대표 과일이죠! 칼로리는 낮으면서 단맛은 강해 여름철 좋은 간식이 됩니다.

[날씨와 건강] 더위병 예방 5가지 수칙

아침 최저 23~29도, 낮 최고 33~39도. 그저께 악몽 더위보다는 약간 낮은 기온 예보됐지만, 방심은 금물. 여전히 덥다. 자외선은 오전부터 세고, 오후엔 매우 매우 세다. 요즘 바깥에서 오래 있을 때 기온이 체온보다 더 더워 '대류'로 체온을 식히기란 쉽지 않다. 땀을 통한 '기화'

병원 앞 1인 시위로 무엇을 얻을까?

의료사고 피해자들과 상담과정에서 환자 측으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1인 시위를 해도 되는지 여부이다. 반대로 의료인 측은 환자 측이 1인 시위나 인터넷에 명예훼손적인 글을 올리는 경우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를 묻는다. 현행법과 제도상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환자 측은 의료인을 상대로

[날씨와 건강] 사람과 열에 대한 상식 5개

홍천 40.1도, 서울 39.6도…, 어제 못지않은 더위가 이어진다. 아침 최저 22~29도, 낮 최고 32~39도로 어제와 기상청의 예보 기온은 비슷. 물 자주 마시고, 몸이 뜨거워지면 식히고, 주위 사람 더위 먹는지도 신경쓰는 하루! 사람은 항온동물. 끊임없이 체온을 조절한다

피로는 정말 간 때문일까?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간은 증세가 심해지기 전에는 증상이 보이지 않아, 건강하다고 느껴도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 장기입니다. 강동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김형수 교수가 많은 사람이 오해하고 있는 궁금증에 대해 답변했습니다.  [사진=Stokkete/shutterstock]&nb

열대야 주의보, '꿀잠' 온도는 몇도?

우리가 흔히 열대야라고 부르는 것은 단순히 '더운 날 밤'이 아니라, 여름밤 최저 기온이 25도씨 이상일 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개 장마가 끝난 뒤에 나타나죠ㅠㅠ 열대야가 발생해 밤 기온이 높이 올라가고, 습도도 높아 더위를 쫓기 어렵게 되면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사진=

[날씨와 건강] 찜통더위 최고의 음식은?

서울이 어쩌면 '금메달' 따겠다. 무더위 종목에서. 서울과 경기 수원, 강원 춘천, 원주 등 낮 39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예보 적중하면 서울은 1994년 7월 24일 38.4도를 넘어 역대 최고 기온. 전국이 아침 최저 22~28도, 낮 최고 32~39도로 푹푹 찐다. 이열치열(以熱治熱)한

[날씨와 건강] 개 발바닥 화상 입는 더위

가마솥 더위. 전국 아침 최저 22~27도, 낮 최고 29~38도. 서울은 낮 38도까지 오른다. 제주도는 오전에 곳곳에 비 내리지만 여전히 찌는 날씨. 요즘 같은 폭염에는 개발에서도 땀이 날 듯. 개는 피부로 땀을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대신 더울 때 입을 벌린 채 혀를 내고 학~학~거린다. 아

여름휴가 필수품, 피임약의 모든 것

 여름 휴가철인 7~8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높은 불쾌지수 속에서도 잠시나마 더위를 피해 떠나는 휴가가 있어 설렘 가득한 기간이기도 합니다. 더위를 피해 떠나는 휴가는 설렘 가득한 기간이기도 하지만 그에 따른 걱정도 동반되죠.. 휴가지에서의 생리 혹은 성관계로 인한 원치 않은 임신 때문

[날씨와 건강] 여름 손수건 사용법 6가지

곳곳에 비 뿌리지만 여전한 찜통더위. 최저 23~27도, 낮 최고 28~37도. 수도권과 영서, 충청, 전북은 뜨거운 날씨 속에 한때 소나기 온다. 영동지방과 남부지방은 힘 빠진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가끔 비 오다가 밤에 그친다. 요즘 같은 때엔 우산 겸용 양산, 선글라스, 자외선차단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