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성훈 기자
"따로 살면서 연애가 더 행복"...女가 독신 생활 잘 즐긴다!
여성이 남성보다 독신 생활을 더 즐겁게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대 심리학자 일레인 호안과 제프 맥도날드는 최근 10개의 연구에 참여한 독신자 약 6000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남녀의 수는 비슷했고 동성애자는 29명이었다. 독신자의 평균 나이는 32세(최소 18세)였으며 연구 당시
"5분 10분 알람에 일어난 사람!?"...몸은 '이 상태'로 깨어나 엉망이네요
아침에 수차례 알람을 들으며 몸을 뒤척이다 마지못해 일어나는 직장인들이 적지 않다. 이처럼 일정한 시간 차이로 알람을 자주 울리게 하면 램(REM) 수면이 방해 받아 몸이 무거운 상태로 일어나게 된다.
미국 방송 CNN은 이런 방식으로 잠에서 깨는 건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건강에 좋지 않다는 수면
"산모가 고령이면 임신성 당뇨 더 위험"...관리 잘하려면?
고령 산모가 늘어나면서 임신성 당뇨의 위험도 커지고 있다. 국내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0년 평균 출산 연령은 33.1세이고 35세 이상 고령 산모의 비율은 33.8%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 임산부의 경우 임신 중 임신성 당뇨나 임신중독증, 사고나 충격으로 인한 유산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탄수화물 '이만큼' 확 줄였더니"...당뇨환자, 혈당조절 능력 높아져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저탄수화물 식단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능력을 높이고 당뇨병 치료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새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UPI통신은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12주간 임상시험에서 췌장의 손상된 베타(ß)세포 기능이 개선됐다고 이 논문을
"가루 시나몬에서 납 검출"...국내 판매 美 제품 잘 살펴봐야
미국에서 팔리는 인기 시나몬(계피) 제품에서 납이 검출됐다. 이 중에는 수입 판매되거나 해외직구를 통해 들어오는 제품도 있어 한국 소비자도 조심해야 한다.
미국 ‘USA 투데이’지는 소비자가 상품의 안정성 등을 평가할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 단체인 ‘컨슈머 리포트’가 12개 브랜드의 시나몬
"아무리 운동하고 다이어트 해도"...'이것' 많으면 건강엔 꽝, 뭐길래?
열심히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더라도 스트레스를 줄이지 못하면 오래 살기 힘들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리학 전문지 ‘사이콜로지 투데이’는 최근 ‘네이처’지에 발표된 연구를 소개하면서 스트레스를 줄여 면역 체계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정리했다.
잭슨연구소 연구원들은 유전적으로 다양한
美낙태 금지 후, 아기 사망률 늘었다...왜?
미국에서 낙태권을 취소한 대법원 돕스 판결 이후 1년 반 동안 예상보다 수백 명의 영아가 더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영아는 대부분 선천성 기형이 있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텍사스 주에서 2021년 6 주간의 낙태 금지 조치가 시행된 후 영아 사망률이 급증했다. 전문가들은 새 데이터에
"유방암 검사했는데 심장병 있다고 나왔다"...어떻게?
유방 X선 사진으로 심장질환을 알아낼 수 있을까. 미국에선 AI를 활용해 유방조영술로 심혈관 질환 위험을 진단하는 병원이 등장했다.
미국 비영리 공영방송인 NPR은 워싱턴에 있는 한 병원에서 AI 기술로 유방 동맥의 석회화를 분석해 심혈관 질환을 진단한다고 보도했다.
유방 X선은 일반적으로 유
"운동 후에 배 안고파?"...격렬한 운동이 女 식욕 줄여준다고?
격렬한 운동이 배고픔을 잊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의 식욕을 줄여주는 효과가 컸다. 체중 감량을 하는 사람들이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추가된 셈이다. .
미국 의학전문지 ‘메디컬 뉴스 투데이’에 따르면 버지니아대 연구원들은 격렬한 운동이 중등도 운동보다 그렐린을 더 많이 억제하
"대장균 있을 수도?"...포장된 세척 채소, 그냥 먹으면 안되는 이유
세척해서 비닐봉지에 담아 파는 채소는 안전할까.최근 미국은 맥도날드 ‘쿼터 파운드리’ 햄버거를 먹은 사람 1명이 숨지고 22명이 입원하는 등 최소 75명 이상이 발병하자 사전에 절단되거나 세척된 채소의 위험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 햄버거에는 미리 씻어 소금에 절인 양파가 들어있었다.
미국 뉴스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