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현 기자
미디어본부
안녕하세요, 최지현 기자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함을 담은 의료·보건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 평안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의협 뺀 '의사파업' 주도"... 의대 증원에 요동치는 의료계
정부의 의대 정원 '파격' 확대 결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대한의사협회와는 별도의 의사파업과 투쟁을 주도하겠다고 선언했다. 의대 증원과 관련해 의료계 내부에서도 균열이 커지는 모양새다.
임현택 회장은 17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미래를 위한 의사모
[인사] 경희대의료원
▶경희대의료원
△미래문명원장 우정택 △미래문명원 전환기획팀장 김성수 △미래문명원 글로벌공공협력팀장 박형경 △미래문명원 교육기획팀장 김왕미
▶경희의료원
△행정처 인력관리본부 인사교육팀장 최정림 △행정처 물류팀장 김희송 △의료협력본부 홍보실 홍보팀장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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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대체 만능호르몬?... 고려대 의대, 아시아 거점 노린다
'마이오카인'이란 호르몬은 아직 대중적으론 생소한 물질이다. 의학계에서 비교적 최근 발견된 호르몬이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속할 수 있게 해주는 물질로 지목되고 있다.
이러한 마이오카인 분비를 늘리기 위해선 몸을 많이 움직이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마이오카인은 '운동하는 근육'에서
"백종원 또 '좋은' 일냈네"...호흡곤란 직원 CPR로 살려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심정지로 쓰러진 식당 종업원의 생명을 심폐소생술(CPR)로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더본코리아는 백 대표가 지난 11일 충남 금산세계인삼축제에 참가해 인근 식당을 찾았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직원을 심폐소생술로 구했다고 전했다. 백 대표는 최근 유명세를 탄 '예산시장
허리디스크-척추협착증 부르는 나쁜 습관 5가지
오늘(16일) 아침엔 내륙을 중심으로 6도 내외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강원도와 경북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고 일교차도 10~15도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6~1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고, 낮 최고 기온은 18~23
"집구하다 폭삭 늙어"...이사 한번 흡연보다 빨리 늙는다
"이사를 한 번 하고 나면 10년은 늙는 느낌이다." 집을 새로 구하는 일이 그만큼 마음고생도 크고 힘겹다는 의미에서 흔히 이렇게 말하곤 한다. 실제로 잦은 이사가 빠르게 사람을 늙게 할 수 있다는 최신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호주 에식스대와 애들레이드대 연구진은 불안한 주거 환경이 비만이나
혹시 이게 구강암?... '2주 이상 구내염+혀 반점' 확인!
입술과 볼, 혀, 잇몸, 입 천장, 턱뼈 등에 발생하는 구강암은 일상 속에서 흔히 겪는 구내염이나 잇몸병과 증상을 혼동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구강암은 국내 암 발병률의 3~5% 수준이지만, 비교적 늦게 진단받는 경우가 많아 예후가 좋지 않다. 질환 발견이 늦어 병기가 진행될수록 치료를 위한 절제
"유방암으로 친구 떠나"...김건희 여사, 암 조기 검진 강조
김건희 여사가 유방암 환자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질환 인식 개선과 조기 검진을 강조했다.
15일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이날 김 여사가 서울 용산공원에서 열린 '제23회 핑크 페스티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핑크 페스티벌은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기 위한 캠
고2부터 '의대 1000명↑' 파격 확대?... 尹 '직접 발표' 가능성도
필수의료 위기와 의사 부족 사태 해결에 대한 여론의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정부가 파격적인 '의대 입학정원 확대' 방안을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반영돼 당초 예상 범위인 300~500명 수준을 넘어 1000명 이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14일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