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세영 기자
외국어 배운 아이 외국인 포용력도 커질까?
언어 통해 편견 형성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외국어 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일찍부터 외국어를 배우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2개 국어를 사용하는 아이들은 이질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상대를 수용하는 능력 역시 뛰어날까?
모국어만 사용하는 아이들은 외국어보다 모국어를 확실히 선
바비인형 좋아하는 여아, 직업 선택 폭 좁아
여자아이들이 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가장 즐겨 가지고 노는 장난감은 바비인형이다. 비정상적인 신체비율과 화려한 장신구로 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바비의 인기는 여전하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바비인형을 가지고 노는 미취학 여아들은 그렇지 않은 여아들보다 직업을
왜 어떤 사람들은 운동을 좋아하지 않을까
시간 충분히 할애해야
운동을 즐겨하는 사람들은 운동을 할 때 기분이 좋아진다는 말을 한다. 또 스트레스가 쌓이면 운동으로 풀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본 적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상당수의 사람들은 운동을 할 때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인다는 말을 한다. 머릿속으로
한 번 분노는 괜찮지만 여러번 분노하면...
뇌졸중 위험도 높아져
간혹 한 번씩 화를 내는 것은 정상적인 감정 표현이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터뜨리는 분노는 심장마비의 위험도를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지난 1996년~2013년 사이 발표된 심장마비 관련 연구논문들을 조사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
다이어트 시 식단·운동보다 선행할 일은?
다이어트를 결심했을 때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식단 짜기와 운동계획이다. 하지만 이 두 가지를 근사하게 기획했다 할지라도 실천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오히려 반복되는 실패로 스스로에 대한 신용만 떨어질 뿐이다.
실질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이 빠진다는 단순한
담배 일찍 시작땐 뇌구조 변화, 끊기 어려워
세포 손상·파괴 시켜
청소년기부터 일찍이 담배를 피기 시작하면 뇌 구조에 변화가 일어나 담배를 끊기 어려워진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데이비드 게펜 의과대학원과 UCLA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에 따르면, 담배는 뇌 세포를 손상시키거나 파괴시키는 작용을 한다. 연구팀이 16~21세 사
다이어트가 무리일때 나타나는 징후 5가지
잠 안 오고 화도 나고...
밤에 잠을 자기 어렵다거나 공복 상태가 끊임없이 지속된다면 체중감량 계획이 위험 영역에 다다른 것일 수 있다. 다이어트 실패 확률을 낮추고 건강을 해하지 않으려면 자신의 몸 상태를 수시로 체크해 보아야 한다.
미국 ‘여성건강잡지(Women’s Health)’가
모자란 운동 보충하려 하루 2번 운동하면?
운동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 요건 중 하나다. 감기나 기타 질병 등을 예방할 수 있는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 운동을 하면 체중 감량과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삶의 만족도 역시 높아진다.
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은 운동을 할 때 많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지친 하루 짜증 폭발... 활력 되살리려면
걷거나 감사하거나
하루 업무가 끝날 때쯤이면 집으로 돌아가 가족의 일원으로서 해야 할 또 다른 임무가 선명하게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 때문에 고단했던 일과를 마치고 들어간 집에서 오히려 가족들에게 무뚝뚝하게 대하거나 화를 내는 상황이 벌어진다.
낯선 사람들에게마저 친절했던 오늘 하루를 돌
따로 운동 안해도 살이 쪽~ ‘니트’를 아시나요
생활 속 다이어트 방법
야근 등으로 빈틈없는 스케줄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하루 업무가 끝난 시점이면 누구나 휴식을 취하고 싶은 법이다. 시간을 들여 따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니트(NEAT)를 생활화하는 방법으로 운동 및 다이어트 효과를 얻는 경우들도 제법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