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세영 기자
모발을 가늘고 힘없게 만드는 나쁜 습관들
뜨거운 드라이기로 말렸다간...
몸매가 가녀리고 날씬하다는 말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표현이지만 머리카락이 가늘고 얇다는 말은 별로 듣고 싶지 않을 것이다. 가늘고 힘이 없는 모발은 쉽게 손상되고 탈모로 이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모발이식수술 전문가 앨런 바우만 의학박사는 “먹는 음식에서
“밀가루는 가라” 현미, 미국서 건강식품 급부상
단순하고 간결한 요소로 최대의 효과를 끌어올린다는 미니멀리즘 트렌트가 패션에서 음식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미국 트렌드 분석가들에 따르면, 쌀밥이라는 단조로운 음식이 새로운 탄수화물 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밀을 대체할 수 있는 곡물로 쌀이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건강정보지 프리벤션
“아플 땐 잠을 자라, 몸이 알아서 치료한다”
아플 때 잠을 자면 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치유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연구팀이 초파리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팀은 질병과 잠의 연관성을 알아내기 위해 두 가지 실험을 진행했다. 첫 번째 실험은 박테리아에 감염된 초
절대 ‘정상’ 아닌 코골이...이렇게 줄여보자
수면무호흡증 동반 많아
코골이는 제법 성가신 골칫거리다. 밤새 코를 골면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 다음날 하루가 무기력해진다. 또 옆 사람의 수면까지 방해해 침대 파트너마저 피곤한 하루를 보내게 만든다.
숨을 쉬면 목구멍을 통해 공기가 지나가는데 비만 등의 원인으로 좁아진 기도를 통해 공기가
하늘만 바라보며...장기 이식 대기자 2만 6천
(25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이종이식 임상시험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다른 동물의 세포, 조직, 장기를 이식하는 이종이식에 대한 법적·윤리적 문제를 검토하는 토론회 자리가 열렸다.
2단계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XRC)은 25일 서울 LW컨벤션에서 IRB 관계자 및 장기이식코디네이터를 초청해
“의지도 근육처럼 작동” 의지력 키우는 법
미루는 습관 없애고...
이른 아침 단잠을 깨우는 것은 시계나 휴대폰 알람소리다. 하지만 기계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다. 어스레한 침실에서 포근한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는 것은 순전히 본인의 몫이기 때문이다.
점심시간 칼로리 높은 반찬 먹지 않기, 저녁 술 약속 거절하기 등도 모두
“시간-강도 변화 줘라” 효과적 달리기 요령
대충 해서는 안 돼
운동은 한꺼번에 몰아서 하면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할 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꾸준히 하더라도 운동 강도에 변화가 없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운동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면서도 얼렁뚱땅하게 되는 운동은 조깅이다
동남아-아프리카 여행객 말라리아 주의보
황금연휴가 다가오면서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가까운 동남아시아로 떠나는 여행객들은 말라리아 감염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4월 25일 ‘제7회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로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과 북한
매일 밤 잠 못 들고 같은 고민 되풀이하면...
고민은 일단 접어두고
삶의 복잡도가 높아지면서 개인의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다. 사람이 해야 할 일을 기계가 대신하면서 언뜻 인간의 삶이 단순해지고 있는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컴퓨터나 태블릿 PC를 이용해 얼마든지 업무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휴식 공간이어야 할 집이 바깥일의
“과일 채소 저리 가라” 항산화의 왕 허브
성인병 예방·해독 효과 등
여드름이나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은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이 피부를 자극하거나 체내에 유입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따라서 인위적으로 가공한 식품보다는 천연 그대로의 재료를 먹는 것이 중요하고 육류보다는 과일과 채소를 가까이 하는 것이 좋다.
미국 여성정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