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도 좋은 포도..... 망막 기능 저하 막아줘

  과일과 채소가 건강에 유익하다는 점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 무수히 많은 학자들이 증명해온 사실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여러 과일 중 포도는 망막 기능의 저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포도는 비타민, 당분,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고 신진대사를 돕는 작용을 한다. 포도 껍질과 씨

음악에 취해 달리다간.... 달리기, 몸에 집중을!

  건강이나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올바른 운동법을 몰라 어정쩡한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운동에 집중하지 않고 다른 일과 병행하면서 산만하게 운동하면 운동효과가 떨어지고 다치기도 쉽다. 이미 운동에 달련된 사람이라면 몰라도 이제 운동을 배우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더욱

자주 목이 마른 것은... 날씨 때문만이 아니다

  우리 몸의 60%는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단 1.5%라도 빠져나가게 되면 가벼운 탈수증상이 나타나면서 기분이 침체되고 에너지 수치와 인지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미국 코네티컷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탈수증상이 나타나는 데는 몇 가지 원인이 있다. 날씨가 더운 날이나 운동을 한 직후 체내

화려한 교실 장식 아이들 공부 방해

  교실은 담임선생의 재량에 따라 별다른 장식 없이 깔끔하고 단조로운 분위기를 유지할 수도 있고, 교실 앞뒤 게시판과 사물함 등을 다채로운 색깔과 소품으로 화려하게 채울 수도 있다. 특히 학년이 내려갈수록 교실의 소품과 장식은 많아진다. 유치원 교실은 벽의 색깔부터 소품까지 전체적으로 알록달록하다

점점 더워지는 한반도...폭염 피해 예방 요령

  지구온난화 등으로 전 세계 기온이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여름철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있으며 폭염일수 빈도와 강도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더 일찍 무더위가 찾아왔다. 5월에 이어 6월도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무더위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보건

당신도 인터넷 보고 자가진단? 위험합니다!

  세월호 사고로 안전 불감증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지만 사건·사고는 여전히 끊임없이 터지고 있다. 안전에 둔감한 태도는 배·지하철과 같은 교통수단, 클럽이나 마트 내 화재시설처럼 도구와 시설에 한정된 얘기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건강마저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몸에 이상이

물담배가 덜 해로워? 더 위험할 수도

  오는 7월부터 물담배도 담배소비세 과세 대상이 된다. 안전행정부가 지방세법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신종담배에 대해 과세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물담배는 일반담배보다 몸에 덜 해로울 것이라는 인식이 퍼져있었다. 물이 담긴 항아리에 호스를 연결해 연기를 빨아들이는 물담배는 물을

마음에도 상처...당신의 손은 안녕하십니까?

  대한피부과학회(회장 은희철)가 제12회 피부건강의 날을 맞아 손 피부병 질환에 대한 인식과 치료 현황을 발표했다. 학회는 2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손이 보내는 피부건강 SOS, 손 피부병 캠페인’의 일환으로 손 피부병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손 피부

“인간 장기 밀매 심각” 이종장기 사업단 포럼

  세계적인 이종이식 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2단계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XRC)’이 이종이식의 최신 현황과 이슈,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최신 지견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업단은 바이오코리아와 연계해 28일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2014 이종이식 서울포럼(Seoul Forum

땀의 계절, 건조해 지는 피부...이렇게 막아라

  날씨가 뜨거워지면서 땀이 나는 계절이 돌아왔다. 땀을 흘리는 시즌이 시작되면 그동안 관심을 가졌던 피부 보습에 소홀해진다. 하지만 이럴 때 로션을 바르지 않고 방치하면 건조한 피부가 되기 쉽다. 피부가 가렵거나 각질이 일어난다면 현재 피부는 건조한 상태다. 이럴 때 첫 번째 할 수 있는 해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