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세영 기자
앉은 자세가 선 자세에도 영향, 척추 변형 초래
학창시절 책상이나 식탁 앞에서 종종 똑바로 앉으라는 엄마의 잔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건강한 생활을 지키고 싶다면 엄마의 말을 잘 새겨듣는 편이 좋을 듯하다. 앉아있는 자세에 문제가 생기면 서있는 자세도 틀어질 뿐 아니라 건강상 문제까지 발생할 수 있다.
삐뚤어진 자세를
피검사 수치가... 지레 겁먹을 것 없는 증상들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날 때 이를 방치하면 병을 키울 위험이 있다. 하지만 사소한 증세에도 과도한 반응을 보이는 태도 역시 정신 건강에 좋지 않다.
목이 약간 칼칼하고 기침을 한다거나 안 보이던 뾰루지가 생기면 이를 심각한 질병의 전조증상으로 생각하고 극도의 공포감에 빠지는 사람
충동적이고 자기애 강할수록 ‘원나잇’ 잦아
사랑하는 배우자나 연인과의 잠자리가 아닌 1회성 만남을 통한 성관계는 음성적이고 부적절한 행위로 분류된다. 본인이 미혼이고 진지하게 만나는 상대가 없는 상태라 할지라도 가벼운 잠자리를 가졌다는 경험담을 남들에게 쉽게 얘기하기는 어렵다.
또 가벼운 성관계는 행위자로 하여금 심적으로
음악에 맞춰 흔들흔들... 아기 사회성이 쑥쑥
음악에 맞춰 아기를 흔들어주는 부모의 역할이 과학적으로 의미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캐나다 맥마스터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아기들은 다른 사람과 함께 조화롭게 몸을 움직이는 행동을 통해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한다. 아직 걷는 방법도 익히지 못한 어린 아기조차 이러한 행위를 통
국내 뇌졸중 환자 78.6% 스타틴 처방
국내 뇌졸중 환자의 78.6%가 퇴원 시 가이드라인에 따른 스타틴 처방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4일 국내 뇌졸중 연구진들과 함께 뇌졸중 환자의 이상지질혈증 관리·치료현황 및 가이드라인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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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 커피를 마시면 좋은 이유 5가지
출근길 사람들이 테이크아웃 커피용기를 들고 다니는 모습은 이제 아주 흔한 아침 풍경의 일부가 됐다. 커피숍에 들리지 않더라도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원두커피를 내리거나 믹스커피를 타 마시는 사람들도 많다.
커피는 이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호식품이 됐다. 또 건강
몸매도 일단 장이 튼튼해야? 유산균 돌풍
프로바이오캡 착한 유산균, 울트라 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 듀오락, 비타민하우스 생생유산균...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유산균 제품이 회오리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홈쇼핑 채널에서 단골 상품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온라인 건강 쇼핑몰에서도 올해의 키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들 유산균 제품은 ‘면역력
“불쑥 다가오지 마!” 변하지 않은 인간의 공포
사자나 호랑이처럼 강인한 포식자가 우리 주변을 어슬렁거리다가 공격해오는 모습은 오늘날과 같은 문명사회에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원시시대 인간에게는 실질적으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났다.
미국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 연구팀에 따르면 인간은 더 이상 야생동물의 위협을 걱정할 필요가 없
여자 나이 서른, 건강 위해 신경 써야 할 것들
서른을 넘으면 본격적으로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 10~20대는 건강관리가 필요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건강상태는 누적되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20대까지는 기초체력이 좋고 세포가 건강하며 회복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몸 관리에 다
행복하진 않아도... 비관주의자들 특정 업무 두각
세상을 혐오하고 타인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든 부정적이고 삐뚤어진 시선을 갖는다. 그 만큼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기거나 스트레스가 쌓일 확률도 높다. 정신적·신체적인 건강을 위해서는 낙천적인 성격을 갖는 것이 좋다.
하지만 최근 ‘사회심리학저널(Journal Social Psych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