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세영 기자
밤낮 없이 휘르르~ 도심 매미 소음에 짜증
도심 속 불청객 말매미 합창...스트레스 유발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도심 내 매미 떼들의 소음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주택가 곳곳에서 울어대는 통에 단잠을 깨는 일도 빈번하다. 이처럼 요란한 매미 소리는 일상에 불편을 끼칠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꺼림칙한 피부 표면 가려우면 암일 수 있다
피부가 고통스러울 정도로 아프거나 가려우면 피부암의 징후일 수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템플대학교 의과대학원 피부학과 연구팀이 환자들의 의료기록을 살핀 결과다. 연구팀은 지난 2010~2011년 사이 피부암 병변이 확인된 환자 268명의 기록을 조사했다. 이 환자들은 웨이크 포레스트
날씨 더워지면 신장결석 환자 급격히 증가
여름이 되면 기온이 급격히 오르면서 땀이 나고 탈수 증세가 나타나는 등 다양한 신체적 불편을 겪게 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처럼 기온 상승으로 일어나는 신체 변화가 신장결석 발병률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이번 연구의 주요 저자인 미국 필라델피아 소아병원 비뇨기과 전문의 그레고리 E. 타시안 박
휴가지에 꼭 챙겨가야 할 비상약들
여행을 떠나기 전 가져가야할 물품들을 점검하다가 막막해지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비상약품 목록일 것이다. 비상약은 사전에 꼼꼼히 점검하고 준비해야 불필요한 약들만 가져가는 실수를 막을 수 있다. 그렇다면 여행지에 반드시 가져가야 할 비상약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우선 환경이
고지방식 즐기면 냄새 잘 못 맡게 된다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후각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과학자들이 6개월간 동물 실험을 진행한 결과다.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 신경과학자들이 음식 종류와 신체 기능의 상관성을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를 통해 고지방 식단과 후각 기관의
곰팡이의 계절 장마철 음식물 관리 요령
연일 계속되는 장마로 곰팡이주의보가 내려졌다. 집안의 천장, 벽, 바닥, 가구는 물론 음식물에도 곰팡이가 필 우려가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곰팡이는 체내에 유입돼 구토, 재채기, 천식, 기관지염, 편도선염 등의 증상을 일으키고, 콩팥이나 간장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초초 핫팬츠 시대...뒤태를 더 멋지게 하려면
핫팬츠 길이가 나날이 짧아지고 있다. 바지 길이가 짧아질수록 노출에도 많은 신경이 쓰이게 마련이다. 하지만 핫팬츠는 다리를 길고 날씬해보이도록 만드는 효과가 있어 각선미를 살리고 싶은 여성들에게는 포기하기 어려운 여름 아이템이다.
바닷가에서는 비교적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옷이
주방 세균의 온실, 개수대 싱크대 청소법
주방에서 가장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장소 중 한군데는 싱크대와 개수대다. 생고기와 날생선 등을 손질하고 음식 찌꺼기와 잔해를 정리하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식재료 관리를 철저히 하고 설거지를 깨끗이 해도 싱크대와 개수대 청소를 건성으로 하면 주방에서 나는 악취와 세균번식을
사람이나 동물이나 새끼가 귀여운 이유
동영상 전문사이트나 인기커뮤니티에 많이 올라오는 동영상 유형 중 하나는 귀여운 아기와 동물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 아기와 동물의 깜찍한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동영상을 클릭하기 때문이다. 아기의 어떤 외양적 특징이 이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것일까.
영국 링컨대
방학 맞은 우리 아이 성격별 건강관리법
아이들의 여름방학 시즌이 돌아왔다. 방학이 되면 아침 일찍 등교하기를 비롯한 규칙적 생활패턴이 흐트러지고 무질서한 생활을 하기 쉽다. 돌아오는 새 학기를 대비해 미리 하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체력과 정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부모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