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세영 기자
여름철 잦은 찰과상, 너무 쉽게 보지 마세요
여름에는 외부로 노출되는 피부 표면의 면적이 넓고 야외에서 레저 활동을 즐기는 시간이 많아 피부 상처를 입기 쉽다. 피부가 긁혀 상처가 생기는 찰과상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아물고 사라지지만 상처 부위가 깊으면 흉이 지고 2차 감염으로 인한 감염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비결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다. 패스트푸드와 즉석식품으로 매일 끼니를 때우면 당뇨병, 심장질환 등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에 빠질 수도 있다.
반면 현재 비만, 당뇨 등의
잇단 실족사...주말 연휴 산행 시 안전 요령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야외활동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광복절부터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3일간의 이번 공휴일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이번 연휴기간 등산을 계획하고 있다면 복장, 준비물, 주의사항 등에 유의하자. 등산 도중 실족사하는 산악사고가 끊임없이 발
일교차 큰 요즘, 어떻게 옷을 입을까
올해는 7월의 때 이른 폭염만큼이나 일찍 선선한 날씨가 찾아왔다. 당분간 낮 기온은 30도 전후의 고온이 지속될 예정이지만 강력한 불볕더위와 열대야 현상은 사실상 수그러들었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아침, 저녁으로는 초가을 기분마저 만끽할 수 있을 정도지만 그만큼 옷차림에 주의가 필요하다.
공부 잘 하는 진짜 비결은 ‘나도 선생님’
동일한 공부를 하더라도 얼마나 효율적으로 했느냐의 여부에 따라 결과물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공부가 효과적인 공부일까. 최근 연구에 따르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목적으로 배운다는 생각을 하면 공부의 효율성이 높아진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예술·
내추럴...유기농... 듣기 좋은 식품 표시의 실체
식품의 성분표시를 꼼꼼하게 살피는 사람들은 많지 않지만 제품에 강조된 특정 라벨만큼은 일부러 확인하려 들지 않아도 눈에 띄게 마련이다. 제품의 겉표지에 해당 라벨이 잘 보이도록 부각돼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식품의 장점을 강조한 용어가 적힌 라벨이라 할지라도 상당수의 소비자들은
꼭 어디, 멀리 가야 하나? 막바지 건강 휴가법
휴가기간도 어느새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여름 내내 흘린 땀과 피로,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해 생체리듬이 깨지고 면역력이 떨어졌다면 휴가기간을 집에서 보내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
단 집에서 구체적인 계획 없이 막연하게 보내다보면 휴가가 끝난 뒤 오히려 몸이 나른해질 우려가 있
글루텐 없는 밀가루에 대한 편견 3가지
밀가루에 들어있는 불용성 단백질 ‘글루텐’이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밀가루 섭취를 자발적으로 제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글루텐 성분을 없앤 글루텐 프리 식품들이 아울러 각광을 받고 있다.
글루텐 프리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면서 글루
콘택트렌즈 낀 채 짧은 낮잠은 괜찮을까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라면 렌즈를 낀 상태에서 잠을 자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30여분 정도의 짧은 낮잠일 수도 있고 TV를 보다 밤새 잠드는 경우일 수도 있다. 렌즈 세척제 없이 떠난 여행지에서 몇 날 며칠 끼고 자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어떠한 경우든 눈 건
왠지 마음이 뒤숭숭... 휴가 후유증 떨쳐내기
아직도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사람이라면 한창 기대감에 부풀어 있을 것이다. 반면 휴가를 마치고 이미 일상으로 복귀한 사람들도 있다. 집안일을 하고 회사에 출근하는 등 평범한 일상생활로 돌아온 것뿐이지만 그 후유증은 의외로 만만치 않다. 장기간의 휴식으로 생체리듬이 깨진데다 삭막한 현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