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세영 기자
이어폰 꽂고 사는 당신, 귀가 위험하다!
인간은 물질적·기술적 발전을 이룩한 덕분에 원시적 생활을 할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편리하고 세련된 삶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문명의 이기가 가져온 폐해 역시 만만치 않다. 소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청각장애도 이 중 하나다.
물질적 풍요를 누리는 대가로 무수히
식물성 고지방 식단, 뇌를 젊게 해준다
다양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은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하지만 각 영양분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각기 다르므로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좀 더 먹는 것 역시 도움이 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고지방 식단은 뇌를 보다 젊게 유
모유 수유 때도 술 마시면 아기에 악영향
임신한 여성이 술을 끊는 것은 예비엄마로서 지켜야 할 당연한 도리다. 그렇다면 모유수유를 하는 여성은 어떨까. 임신부와 마찬가지로 금주를 해야 할까. 아니면 약간의 음주는 허용이 될까.
모유수유를 하는 여성이 과도한 음주를 하면 모유를 먹는 아기의 건강에 해를 끼치게 된다. 전문
우유 마시면 배 아픈 사람 암에는 강하다?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아프고 화장실을 계속 들락거려야 하는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우유를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는 유당불내증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유당불내증이 건강에 유익한 측면도 있다. 이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암에 걸릴 가능성이 보통 사람들보다 낮다는 것이다.
사람의 인상, 외모 못지않게 목소리가 좌우
권위적이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상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진 사람도 있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톤과 어투를 가진다는 것인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와 같은 목소리 차이가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우리는 사람을 평가할 때 시각적 조건에 의지
“하지만, 이라고 말하지 말라” 부부싸움의 지혜
수십 년간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 남녀가 부부가 되어 함께 살다보면 종종 부딪히는 일이 생긴다. 서로의 의견이 어긋날 수도 있고 상대의 생활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는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성격차이나 생활방식의 차이로 갈라서는 커플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정
아이들에게 어떻게 유방암 직장암이....
어린이나 청소년이 유방암이나 직장암에 걸린 확률은 희박하다. 하지만 만약 어린 아이들이 이러한 종류의 암에 걸리게 된다면 좀 더 공격적인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다.
최근 ‘2014 미국외과학회 임상학술대회(2014 Clinical Congress of th
단백질 보충제 의존 말고...운동 초보 식사법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운동 전후 식사방법에 대해서도 혼동을 겪는 경우가 많다.
무작정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다거나 살을 뺄 목적으로 지나치게 먹는 양을 제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운동의 효과를 높이고 몸에 적절한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을 주의할 필요
움츠러드는 몸과 마음.... 내일 입동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겨울은 신체 건강관리도 중요하지만 정신건강을 지키는 일 역시 중요하다.
날씨가 추워지고 해가 짧아지면 계절성 우울증(SAD)으로 인해 기분이 침체된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하지만 SAD만이 우울한 기분의 원인은 아니다
“나는 두부를 먹었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개그맨 이지성이 몸무게를 118㎏에서 74㎏으로 무려 44㎏을 감량해 화제다. 이지성은 지난 1일 다이어트 100일째를 맞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다이어트 결과를 공개했다.
이지성은 자신의 다이어트 일과를 소개하며 매일 아침 기상과 동시에 물을 한 잔씩 마시고 있으며 곧바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