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방사선 처리 이유식 4개 제품 “자진 회수”
국내 업체의 영유아 이유식 4개 품목이 방사선 처리가 된 원료가 사용된 것으로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드러나, 해당 업체들이 자진 회수에 나섰다.
방사선 처리한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소비자원이 밝힌 이유식은 파스퇴르, 일동후디스,
남양유업, 매일유업 4개 업체의 4개 품목이다.
한국소비자원
‘불임 남성’ 고환암 위험 2.8배
정자 이상 등을 가진 ‘불임 남성’은 고환암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2.8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비뇨기과 토마스 월쉬 박사 팀은 1967~1998년 임신 실패 때문에
치료를 받은 남성 2만2500명의 진료기록과 암 환자 등록 기록을 대조해 조사한
와인 마시면 식도염 줄어든다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는 여러 증세들이 와인을 마시는 사람에게선 적게 나타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위장병학회의 학술지 ‘위장병학(Gastroenterology)’ 최신호는
와인이 식도염에 미치는 영향에 관련된 연구 두 편을 실었다.
∇교육수준 높을수록 와인 많이 마시고 식도염 적어
먼저 사
“불임-월경장애 약이 알코올 중독도 치료”
불임과 월경장애를 치료하는 약이 알코올중독을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캠퍼스(USCF) 부설 어니스트 갈로 클리닉 신경과의
도리트 론 박사는 쥐를 알코올에 중독된 상태로 만들고 불임과 월경 장애에 처방되는
약물 카버골린(약물명: 도스티넥
싫은 사람 앞 입술 실룩이는 건 진화산물
고약한 냄새, 바퀴벌레, 흉악범 사진, 고약한 정치인은 사람의 표정을 똑같은
방식으로 실룩거리게 하며 이는 인류 진화과정의 결과물이라는 논문이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대 심리학과 아담 앤더슨 박사와 한나 채프먼 연구원은 최근 사람들에게
△고약한 냄새 △더러운 화장실과 어질러진 사고 현장의 사진
올 스키장 안전사고 작년 두배
올 1월 중 발생한 스키장 안전사고는 모두 162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73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키장 안전사고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은
넘어지거나 미끄러져 뼈가 부러지는 골절이었다.
25일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간 소비자 위해 감시 시스템(CISS)에 접수된 스키
그녀, 어린 남자에 유난히 끌리는 이유?
‘귀여운 남자 증후군(toy-boy syndorme)’이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톱스타
최지우가 6살 연하의 탤런트 이진욱과 2년 동안 사귄 사실이 드러났고, 배우 김민희와
모델 이수혁도 6살 차이가 난다. 마돈나는 28살이나 어린 모델 헤수스 루즈와 교제
중이며, 데미 무어는 15살 어린
김수환 추기경처럼 살면 행복해진다
고 김수환 추기경의 묘소에는 그가 남긴 마지막 말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가
새겨졌다. 그리고 그를 보내는 많은 사람들이 “그 말씀 그대로 사랑하겠습니다,
용서하겠습니다, 베풀겠습니다”라고 마음에 새겼다. 사랑하고 용서하고 베푸는 마음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의 첫 걸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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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면 달리기, 튼튼몸매 원하면 수영
체중 감량 목적으로 수영이나 무게들기 운동을 하고 있다면, 종목을 잘못 선택한
것일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는 운동의 종류에 따라 운동 뒤 먹고 싶은 음식이
달라지며, 이는 결국 몸매의 변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수영은 최고의 운동이지만, 살을 빼는 데 적당한 운동은 아니다. 이는 실내
42세 이전 폐경, 뇌중풍 위험 2배
일찍 폐경이 온 여성은 뇌중풍에 걸릴 위험이 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건 공중보건대학 린다 리사베스 박사팀이 미국 프레이밍햄 심장연구에
참여한 여성 1430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더니 42세 이전에 폐경기를 겪은 여성은 다른
여성에 비해 뇌중풍에 걸릴 위험이 2배나 높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