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 ‘자가면역질환 치료항체’ 정부지원과제 선정

▲ (왼쪽부터)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산업단 이동호 단장과 한올바이오파마 김성욱 사장이 신규작용기전의 중증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 개발을 위한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 협약을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18개월간 8억원 연구개발비 지원 한올바이오파마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규 작

충남도, 공주의료원 2015년 10월 신축 이전

충청남도는 공주의료원 현대화 이전 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계획에 따르면 공주의료원은 내년 10월 착공해 오는 2015년 10월까지 공주시 웅진동으로 신축 이전한다. 신축 의료원은 3만3,862㎡의 부지에 건축면적 3만1,086㎡, 지하 2층, 지상

자궁경부암 검진율 "낮아도 너무 낮아"

국가 암검진 수검률 41%… 대장암 다음으로 낮아 만혼 고령 출산과 젊은 층의 성생활 변화로 자궁경부암 검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자궁경부암 검진 수검률은 40%에도 못 미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19일 "건강보험가입자의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약사회 "전의총, 생떼 지나쳐"

약국 수입 분석 보고서 비난 '반박' 대한약사회는 전국의사총연합이 최근 발표된 약사회와 건강보험공단의 약국 수입 분석 보고서를 문제 삼은 성명서를 19일 발표한 데 대해 생떼가 지나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전의총은 19일 성명서를 통해 문제가 된 '지불제도 개선 공동연구(연구책임자 최상은

전의총, "약국 수입 분석 엉터리" 주장

조사 주체·조사 방법·수익 누락 오류 지적 전국의사총연합이 19일 성명을 내고 얼마 전 발표된 건강보험공단과 대한약사회의 약국 수입 분석 보고서를 정면 반박했다. 이날 전의총은 성명서를 통해 ▲연구책임자가 약대 교수라는 점 ▲표본 수가 93개에 불과하고 단순한 설문

의협,"건보재정 흑자, 의료수가 인상에 반영해야"

2013년 수가협상단 구성 완료 대한의사협회가 2013년 수가협상단 구성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가협상단은 협상팀 4명과 5명의 자문단 등 총 9인으로 이뤄졌다. 협상팀장 역할은 송후빈 충남의사회장이 맡았다. 이밖에 의협 임원 2인, 시도의사회 대표 1인, 개원의협의회 대표 1인이

한국애보트, 자선 바자회 개최

수익금 전액 기부·회사 매칭 기부까지… 24일 서울 대치동 본사서 진행 한국애보트는 제5회 '나누면 기쁨 두 배 자선 바자회'를 24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 삼탄빌딩 앞에서 24일 오전 8시 30분부터 열릴 이번 바자회에는 직원과 가족

동아제약이 개발한 천연물의약품 '스티렌' 연 900억 매출

녹생성장위에서 소염약 스티렌 등 상용화 성공사례 발표 동아제약(대표이사 김원배 사장)은 19일 정부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1차 녹색성장위원회 및 제11차 이행점검 결과 보고대회’에서 제품개발연구소장 손미원 연구위원이 ‘천연물의약품 개발 및 상용화 사례&rsq

[부고]대한약사회 노숙희 부회장 부친상

대한약사회 노숙희 부회장 부친(노초진 옹)상=빈소 분당 서울대병원 영안실 1호, 발인 20일 오전 8시, 011-9778-3038

[행사]부산시약사회 창립50주년 기념행사

부산시약사회(회장 유영진) 창립 50주년 행사=10월 3일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 051-463-8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