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황숙영 기자
위암 조기진단할 지표 유전자 확인
위 점막에 있는 특정 유전자의 양을 지표로 위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 의대 박원상 교수는 위암으로 발전될 수 있는 세포(위 샘종)를 가진 환자
40명과 위암 환자 190명의 위암 조직을 대상으로 위 점막 상피세포에서 생성되는
‘개스트로카인 1(Gastrokine
손 글씨, 키보드보다 뇌 발달-기억력에 유리
손으로 펜 글씨를 직접 쓰는 어린이가 컴퓨터 키보드로 글을 쓰는 어린이보다
뇌 발달과 기억력에 훨씬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3,4대 일간지로 꼽히는 시카고 트리뷴은 미국 인디애나대학 카린 할만
제임스 교수, 미국 워싱턴 대학 버지니아 버닝거 교수, 캐나다 오타와대학 카차 페더
교수 등
슬플 때 곰 인형을 쓰다듬는 까닭
아프거나 슬픈 부정적인 감정 상태에 이른 사람들은 촉각적으로 예민해 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싱가포르국립대학 비즈니스스쿨의 댄 킹 박사와 플로리다대학 크리스 자니스제스키
박사는 사람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감정상태에 따라 정보를 지각하는 감각활동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
그들이 진행한 실험
젊어도 머리칼에 서리 내리는 까닭
나이 탓이 아닌데 머리칼이 회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모낭의 줄기세포와 멜라닌을
형성하는 줄기세포 간의 ‘신호전달(Signaling)‘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른 바 윈트 신호(Wnt Signaling)란 세포의 성장과 분열, 분화에 영향을 주는
줄기 세포끼리의 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간암 건강강좌 개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간암전문클리닉은 17일 오후 2시부터 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간암완치, 희망과 믿음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간암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하기위한 이번 강좌는 △간암, 예방할
수 있나요? △간암수술의 진화 △간암의 인터벤션치료 △간암의 방사선치료 △간암의
불면증에는 ‘냉각 모자’가 특효
불면증 환자의 뇌를 시원하게 해주면 잠이 빨리 들고 자는 시간도 길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의대 에릭 노프징거 교수 등은 불면증에 시달리는
평균 45세인 12명(여성 9명)에게 시원함의 세기를 ‘강-중-약’으로 조절할 수 있는
’냉각 모자(cooling cap)
수학 수업 시작 시점이 뇌 발달 수준 결정
1년 일찍 시작한 수학수업이 뇌의 문제해결 능력에 큰 변화를 가져 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포드 의대 비노드 매넌 박사는 2학년을 마친 45명, 3학년을 마친
45명 등 만7~9세인 90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산수문제를 풀게 했다.
매넌 박사는 어린이들에게 평이한 문제(예컨대 3
“천식 원인, 고양이보다는 바퀴벌레”
어린이에게 고양이보다는 바퀴벌레가 천식을 더 유발시키는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의 컬럼비아대학 매튜 페르자노스키 박사는 왜 특정 도시지역 거주자들은
다른 사람보다 천식비율이 높은지 규명하기 위해 7~8세 어린이들이 있는 239가구를
방문했다. 이중에 절반은 아주 천식비율이
하루 커피5잔-스트레스, “환청들린다”
커피와 홍차 같은 카페인 음료가 깊은 잠을 방해하고 여성의 임신을 어렵게 한다는
연구결과에 이어 카페인 섭취가 과도하면 환청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멜버른 라트로브대학의 시몬 크로우박사 등은 △ 크고 작은 스트레스 환경에
처해 있거나 △ 많건 적건 정기적으로 카페인 섭취
노인은 유산소운동? "근력운동이 중요"
인간은 만50~70세에 이르면 근력의 30%는 잃게 되는데 고령에 이르면 가장 중요한
것이 근력을 유지하는 것이고 이래야만 매일 스스로 움직일 수 있고 독립적인 하루생활이
가능하며 일도 할 수 있다.
독일 포츠담대학 프랑크 마이어 박사 등 연구진은 독일 의학협회 기관지 (Deuts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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