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정태 기자
변기물을 마시는 게 낫다?
“화장실 변기물이 식수대 물보다 더 깨끗해요”
미국에서 13세의 중학생이 학교 식수대 물보다 변기물이 깨끗하다는 것을 입증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미국 abc 뉴스는 美오레건주 노스밴드 중학교의 학생인 킬러레이 카터만이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교의 식수대 물과 화장실 변기물의 위
모유, 수면 중 호흡기 장애 줄인다
모유
수유의 장점은 끝이 없는 것일까?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는 잘 때 숨을 편안히 쉬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ABC뉴스 인터넷판 12일자에 따르면 웨스트버지니아대 몽고메리 다운스 교수팀이
198명의 부모를 조사한 결과 아이들에게 최소 2개월 모유를 먹이면 자녀의 수면 호흡기
늦은 결혼 눈부신 신부되는 법
결혼이
늦어지면서 30세를 넘긴 신부들이 많아졌다. 뒤늦게 ‘반쪽’을 찾은 30대의 신부들은
예전 같지 않은 피부가 고민이다. 미용전문가들은 결혼식 전에 3~4개월 동안 준비해야
이상적이지만 1달만이라도 피부 관리를 잘 하면 충분하다고 조언한다. 미국 의료건강포털
Web엠디가 보도한 ‘순백
젖먹이에게 항생제 쓰면 천식 위험
1세
이하 젖먹이들이 비호흡기계 감염질환으로 여러 종류의 항생제를 복합 복용하거나
광범위항생제를 복용하면 천식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헬스데이뉴스 11일자에 따르면 몬트리올 대학교 코지리스키 교수팀이 1995년
이후 출생한
어린이 1만4000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삼, 암환자 피로 풀어준다
대표적인 건강보조식품인 인삼이 암환자의 피로를 풀어주고 기력을 회복시켜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美CBS뉴스는 최근 메이요 클리닉 데브라 바턴 박사팀이 유방암, 결장암 등 암환자
282명에게 각각 750mg, 1000mg, 2000mg의 인삼과 위약을 각각 투여한 결과, 인삼을
108배가 기적의 명약이라 한들...
최근 한 방송사가 <0.2평의 기적, 절하는 사람들>이라는 프로그램을 내보내자
사람들 사이에서 ‘108배’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절은 만병통치약이다. 절을 하면 직장인은
스트레스가 풀리고, 학생은 공부를 잘 하게 되는 데다, 뚱뚱한 사람은 살까지
여성호르몬, 뇌 손상 환자 살린다
여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이 사고로 인해 뇌를 다친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ABC뉴스 인터넷판은 최근 “미국 에모리 대학교 응급의학과 연구진이 치명적인
뇌 손상을 당한 응급 환자 100명에게 사고 발생 12시간 내에 여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을
정맥주사
조류독감 ‘항체’ 찾았다
다국가 공동 연구팀이 조류독감의 항체를 찾아냈다.
英BBC 인터넷판은 29일 미국, 스위스, 베트남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이
여러 종류의 변종 바이러스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는 항체들을 분리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발견된 항체들은 베트남에서 발견된 조류독
유방암 원인 유전자 4개 발견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더글러스 이스턴 박사는 과학전문지 ‘네이처(Nature)’ 최신호에
유방암 환자 2만1860명과 정상여성 2만2578명을 대상으로 DNA의 개인차를 나타내는
단일염기다형성(SNP) 30가지를 분석한 결과, 4개 유전자(FGFR-2, TNRC-9, MAP3K1,
LSP
생활습관 좋은 부모 아기심장도 ‘튼튼’
부모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이 튼튼한 심장을 가진 아이를 만든다.
지난 22일 美 심장협회는 “예비 부모들의 좋은 생활습관이 장차 태어날 아이들의
심장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며, 임신 전 3개월부터 임신 초기 3개월 동안 부모들이
지켜야할 생활수칙을 권고했다.
생활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