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지인 기자
'청산가리 10배' 맹독 문어도? 안전한 해수욕하려면
피서객들이 늘어나는 요즘, 전국의 해수욕장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매년 해수욕장에서 생기는 사고들이 끊이지 않는 만큼, 해수욕장에서 부상을 피할 수 있는 안전 수칙들을 소개한다.
▲나도 모르게 쏘여버리는 ‘해파리’
시원하게 들어간 바다에서 미끄덩한 무언가가 다리를 스치는 순간, 따끔
뇌 염증 유발하는 미세플라스틱, 검출된 해산물은?
미세플라스틱은 5nm 이하의 작은 고체 플라스틱으로, 1nm 이하의 나노물질도 포함하고 있다. 생산 당시부터 작게 만들어져 치약이나 화장품 등에 넣는 1차 미세플라스틱과 플라스틱제품이 잘게 부서져서 만들어진 2차 플라스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그런데 최근 자연환경에 노출된 미세플라스틱이 뇌에 더 심각한
산에서 마시는 술이 더 위험한 이유
산림청의 ‘2022년 등산 등 숲길 체험 국민 의식 실태조사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등산인구는 그 동안 꾸준히 늘어나 이제는 한 달에 한번 이상 등산을 하는 사람은 약 3,229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등산 인구가 늘어나면서 알코올 섭취로 사고를 당한 등산객도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침침한 눈도? 스트레스 많다는 신호들
바쁜 현대 사회에서는 누구나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젊은이들은 취업 문제로, 직장인들은 잦은 야근과 회사 내 인간관계로, 노년기에는 금전적인 부분 및 자식 걱정 등 꾸준한 스트레스가 이어진다. 그러나 이러한 스트레스는 우리의 정신건강 및 신체적인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미리 전조증상을
성격 온화해져도?…뜻밖의 치매 전조 증상
최근들어 부모님이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이해가 안가는 말을 한 적이 있다면? 혹시 치매 전조 증상이 아닌 지는 의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노화에 의한 자연스러운 증상으로 오해되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기에 치매 환자들이 가지는 초기
고혈압·당뇨 있다면 '이때' 운동하세요
바쁜 현대 사회에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는 일이란 쉽지 않다. 특히 직장인 같은 경우 이른 오전시간이나 퇴근 후 저녁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해야 하기에 더욱더 실천이 어렵다. 운동을 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무턱대고 새벽시간이나 밤 늦은 시간에 운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새벽 운동과 야간 운동
열대야에도 숙면하는 법…적정 수면시간은?
7월에 들어서면서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고, 저녁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가 나타나는 날이 늘고 있다. 심지어 장마까지 겹쳐 날씨 변덕이 심해지면서 숙면에도 비상이 걸리고 있다.
열대야를 이기는 최선의 방법은 가능한 체온을 낮추는 것이다. 이를 위해 창문을 열어
탕수육은 '찍먹'?…불가피한 외식, 덜 찌게 먹는 법
건강한 집밥만 먹고 살기에는 피곤한 현대인들, 점심에는 회사 근처 식당에서 저녁에는 친구와 동료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외식을 하기 일쑤다. 그러나 이런 외식 메뉴는 집밥보다 칼로리가 높고 과식을 할 위험이 있어 섭취 시 꼼꼼하게 따져 먹는 것이 중요하다.
한식을 먹는다면?
한식은 채소가 많고 탄
장마철 레인부츠, 발 건강엔 '독'?
장마가 이어지면서 레인부츠를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그러나 무심코 신은 레인부츠가 자칫하면 우리 발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레인부츠에 취약한 발 건강
족저근막염이란 발꿈치뼈에서 발바닥 앞쪽 발가락으로 뻗어있는 섬유 띠인 족저근막이 땅에 한 번에 닿는
여름철 눈병 주의보…증상과 예방법
여름은 눈 건강에 주의가 필요한 계절이다. 덥고 습한 날씨는 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좋은 조건일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휴가지에서는 바이러스 감염의 유행으로 눈이 수난을 겪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몇몇 질병들은 주변에 전파도 쉬워 감염이 되었다면 옮기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중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