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혜원 기자
식중독은 여름에만? 겨울에도 안심은 금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 중부 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한때 비가 내릴 전망이다. 서해 중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비가 그친 뒤 기온은 크게 낮아지겠으니 옷차림에 유의하자.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다이어트 망치는 잘못된 속설 5가지
평생 다이어트를 한 번도 도전하지 않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음식이 풍족해진 현대인에게 다이어트는 인생의 동반자와 같다. 운동 방법부터 식단 등 다양한 속설이 있는데… 엉뚱한 다이어트 방법을 고수했다간 건강을 망치고 헛수고만 들이기 십상이다. 건강한 체중 감량을 위해 잘못된 속설부터
[헬스픽]에너지 UP시키는 ‘착한’ 식품 6가지
추워진 날씨에 아침 출근길은 더욱 힘들다. 주말에 하루 종일 휴식을 취해도 여전히 피곤하고 몸에 힘이 없다면? ‘잘’ 먹고 있는지 확인해 보자. 식사로 충분한 에너지가 공급되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염병 위험도 올라간다. 건강한 삶을 위해 먹어야 할 착한 음식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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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국내산 찾는 소비자 늘어, ‘우유’도 마찬가지!
코로나19 이후 우리의 삶은 많은 변화를 겪었다. 마스크는 외출 필수품이 됐고 각종 건강기능식품도 챙겨 먹기 시작했다. 면역력이 걱정돼 음식에도 더욱 신경을 쓰는데, 특히 신선하고 운송 거리가 짧은 ‘국내산’ 먹거리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났다.
대표 건강음료 우유도 국내 원유 선
코로나19로 찾아온 변화, ‘국내산’ 우유 선호도 높아져
코로나19 이후 우리의 삶은 많은 변화를 겪었다. 마스크는 외출 필수품이 됐고 각종 건강기능식품도 챙겨 먹기 시작했다. 면역력이 걱정돼 음식에도 더욱 신경을 쓰는데, 특히 신선하고 운송 거리가 짧은 ‘국내산’ 먹거리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났다.
건강음료 우유도 국내 원유 선호 현
양 어깨 높이가 다르면?... ‘측만증’과 ‘부정렬증후군’ 의심
고등학생 A군은 1년 전부터 어깨의 양쪽 높이가 크게 차이가 나고 허리가 휘어지면서 요통도 점점 심해졌다. 그는 척추측만증이라고 생각하여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A군은 척추측만증이 아닌 ‘부정렬증후군’으로 진단됐다.
◆ 균형이 흐트러져 발생하는 부정렬 증후군, 측만증과 함께 성장기 악영향
약 없는 비알코올 지방간, B형간염 치료제로 효과(연구)
최근 술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지방간 판정을 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 서구화된 식생활과 운동 부족으로 간에 지방이 축척되는 '비알코올 지방간'이다.
건강한 간은 무게의 5% 정도만 지방으로 그 이상 지방이 축척되면 지방간이 된다. 흔히 과음해 발생하는 알코올성 지방간을 떠올리지만
새벽 월드컵 응원...후유증 주의보!
2022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했다. 우리나라 경기는 24일과 28일, 12월 3일 벌어진다. 이번 월드컵은 중동 카타르와의 시차로 인해 경기가 늦은 밤에 시작해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월드컵을 즐기는 것은 좋으나 격렬한 새벽 응원은 생체 리듬을 깨트리고 허리 및 어깨 통증 등 ‘응원 후유증’을 유발해
고혈압 약, ‘평생’ 먹어야 할까?
고혈압 환자들은 대개 매일 약을 먹어야 한다. 이 때문에 건강검진에서 혈압이 높게 나오더라도 약 복용이 부담스러워 정밀 진료를 미루는 사람마저 있다. 고혈압 약을 한 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하는 것일까?
고혈압 환자들이 약을 먹는 이유는 혈압을 정상 수치로 조절하기 위해서다
월드컵 함께 응원하고 목소리 쉰듯하면...
92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름이 아닌 겨울에 아랍 국가에서 열리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의 막이 올랐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한국 가수 최초로 월드컵 공식 주제가를 불렀다. 우리나라도 월드컵의 열기도 한껏 고조되고 있다. 신난 마음이 앞서 무리하게 응원을 펼치다간 건강이 상하기